오래 전,저는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님께서 전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벤슨 회장님은 빚을 지지 않고 이를 멀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라고 권고하셨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을 언급하시면서 불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담보 대출을 모두 갚을 수만 있다면 가장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임 직후 저는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방법이 있겠소?” 처음에는 안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다른 주에 있는 저희 소유의 집이 생각났습니다. 몇 년째 팔려고 내놓았지만 아무 소식이 없던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했고 그분의 종이 전한 몇 마디 말씀을 믿었기에, 월요일 아침에 집을 팔아 달라고 부탁한 샌프란시스코 지역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실 그 몇 주 전에도 그 사람에게 전화를 했었고 “몇 년 동안 집에 관심을 보인 사람조차 없네요.”라는 말을 들은 참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회가 끝난 바로 그 월요일, 제가 그 중개인에게서 들은 대답 때문에 지금까지도 저는 하나님과 그분의 종을 신뢰하는 마음이 굳건합니다.
그 중개인은 전화 상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기막히게 전화를 주셨네요. 오늘 한 사람이 그 집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보고 갔거든요.” 제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얼마를 이야기하던가요?” 중개인이 말한 액수는 저희가 갚아야 하는 담보 대출금에 몇 달러를 더한 금액이었습니다.
그저 우연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담보 대출을 갚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안전과 평안을 찾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시는 선지자의 메시지에 저희 가족은 여전히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2010,10,헨리 비 아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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