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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어떤 개인적인 약점이나 비통함에 빠질 만한 상황에서도 주님과 선지자와 교회에 대한 충성심을 새로이 할 수 있는 강인한 성품을 지녀야 한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8. 11. 4.


1830년에 유명한 의사인 프레드릭 지 윌리엄스가 침례를 받았습니다. 윌리엄스는 곧바로 재능과 재산을 교회에 바쳤습니다. 그는 교회 지도자가 되었으며 커틀랜드 성전을 짓기 위해 재산을 기부했습니다. 1837년,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때 프레드릭 지 윌리엄스는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주님께서는 한 계시에서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그가 저지른 범법으로 말미암아 그는 자신이 받은 교회 지도자 자리를 박탈당했노라.”

우리가 프레드릭 지 윌리엄스에게서 배우는 아름다운 교훈은 “그에게 어떤 개인적인 약점이 있었든 간에 그는 비통함에 빠질 만한 상황에서 주님과 선지자와 교회에 대한 충성심을 새로이 할 수 있는 강인한 성품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1840년 봄, 윌리엄스는 연차 대회에 나타나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해 겸손하게 용서를 구했으며 앞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하이럼 스미스는 그 문제를 검토했으며 스스럼 없이 그를 용서했습니다. 프레드릭 지 윌리엄스는 충실한 교회 회원으로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저는 최근에 브라질 헤시피 성전 회장인 프레드릭 지 윌리엄스를 만났습니다. 윌리엄스 회장님은 고조부께서 내린 결단 덕분에 가족과 수백 명에 달하는 자손들이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를 들려주었습니다.(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