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러 형태로 상처를 받으며 상처는 끊임 없이 우리 마음에 머물 방법을 찾습니다. 믿었던 사람이 우리를 실망시킬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닥칩니다. 인생은 늘 예상대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실수를 저지르고 합당하지 않다고 느끼며 용서받지 못할까 봐 두려워합니다. 교리적 문제에 대해 의구심을 품습니다.자녀들은 불공평한 대우를 받습니다. 우리는 무시를 당하거나 인정 받지 못합니다. 백 가지 상처가 있을 수 있으며 각 상처는 그때마다 매우 혹독합니다.
우리가 약해지는 순간에 대적은 우리가 맺은 영적 약속을 파괴하려 합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어린아이처럼 상처 입은 영은 따스하고 치유력이 있는 구주의 빛을 떠나서 과거에 지녔던 차갑고 어두운, 거만한 자아라는 껍질 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하지만 “너희도 가려느냐?” 하는 질문을 들으면 우리의 약점이 떠오릅니다. 삶은 영적 소풍이 아닙니다. 다른 상황에서 사도들이 한 이 말은 우리 마음에 조용히 와 닿습니다. “나는 아니지요”
(2010,10,닐 엘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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