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녀 여러분, 그 말은 사실입니다! 절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아시고,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며 여러분을 지켜보시고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실제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여러분에게 “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귀중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바로 이 지상 생활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실제 이야기를 모험과 시련, 위대함, 고귀함, 용기, 사랑에 대한 기회로 완성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영광스러운 점은 하나님께서 우리 머리로는 다 이해할 수도 없는 값진 선물을 주신다는 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은사 중 가장 큰 은사인 영생과 “영원토록 행복하게” 사는 무한한 축복과 기회를 선사하십니다.
그러나 그러한 축복은 대가 없이 오지 않습니다. 단순히 바란다고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그 선물을 받기에 합당하려면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때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2010,04,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