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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한 번도 제가 아름답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늘 평범한 외모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오늘, 자매님 사무실에 있는 거울 옆을 지나면서 슬쩍 쳐

by 높은산 언덕위 2018. 10. 27.


최근에 한 무리의 청녀들이 제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제 사무실을 떠나기 전에 한 청녀가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번도 제가 아름답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늘 평범한 외모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오늘, 자매님 사무실에 있는 거울 옆을 지나면서 슬쩍 쳐다보았는데 제가 아름다워 보였어요!” 그 청녀는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얼굴이 영으로 빛났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 아버지의 시각에서 자신을 바라보았고 자신의 얼굴에 그분의 형상을 지녔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깊이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영원한 거울을 들여다 보십시오. 여러분이 누구인지 기억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의 시각에서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은 선택받았습니다. 여러분의 태생은 고귀합니다. 여러분이 물려 받은 신성한 유산을 더럽히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왕후가 될 운명으로 태어났습니다. 성전에 들어가 “아버지께서 가지신 모든 것”을 받기에 합당한 생활을 하십시오.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계발하십시오. 영으로 빛나고, 정결함에서 비롯된 자신감이 있는 용감한 청녀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의 딸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여러분이 언젠가 아버지께 돌아올 수 있도록 독생자를 통해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 주셨습니다. 구주께 가까이 나아갈 때, 그분의 무한한 속죄를 통해 여러분은 회개하고 변화될 수 있으며, 순결하게 생활하는 가운데 그분의 형상을 얼굴에 지닐 수 있음을 간증드립니다. 

.(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