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함께 900쪽에 달하는 또 다른 경전, 즉 몰몬경과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이와 더불어 주님께서는 성신으로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경전이라고 부르신다는 사실과(교리와 성약 68:2~4 참조) 오늘 이 연차 대회에서 전하는 말씀을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위성방송, CD, DVD, 인쇄매체를 통해 항상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십시오. 제 생각에는 역사상 어느 때에도 지금처럼 많은 분량의 경전을 축복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지금처럼 모든 남자와 여자와 어린이가 모국어로 된 성스러운 경전을 지금처럼 각자 가지고 다니며 공부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윌리엄 틴들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과 그 전 경륜의 시대를 살았던 성도들이 이런 축복을 본다면 얼마나 경탄하겠습니까! 분명히 주님께서는 이러한 축복과 함께 끊임없이 경전을 연구해야 할 우리의 책임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크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모든 것을 일러 줄 그리스도의 말씀을 쉬지 말고 흡족히 취하십시오.(2010,04,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종교/玉盤佳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