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왕국의 결혼652 율법은 자비로운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달콤한 음악 “아이였을 때, 저는 주님께서 이생의 일들을 조정하시므로, 어떤 특정한 율법에 순종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곧 형벌이 내려질 것이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점차 나이가 들면서 다른 관점에서 교훈을 배웠으며, 지금 저에게 주님의 율법은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자비로운 음성으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달콤한 음악일 따름입니다. 율법들은 사랑하는 부모의 충고이며 권고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가장 훌륭한 일이라는 것을 믿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Conference Report, 1911년 10월, 4쪽) 2020. 7. 10. 아름다운 복음, 동등한 기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아름답게 여겨지는 것 가운데 하나는 그것이 우리 모두를 공통된 수준까지 끌어 올려 준다는 점입니다. 사람이 해의 왕국에서 높은 위치를 얻기 위해서 스테이크 회장이나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교회에서 가장 작은 회원이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만 한다면,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승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의 율법들을 계속 준수한다면, 승영에 이를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Conference Report, 1933년 10월, 조지 앨버트 스미스) 2020. 7. 10. 혼란스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계속 애쓰고 있습니다.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는 외침만 더욱 더 커지고, 혼란스러운 때가 많아질 뿐입니다. 기술은 현재 온 세상을 덮은 어마어마한 양의 전선을 따라 그리고 전파를 통해 이런 메시지들을 퍼뜨림으로써 혼란을 가중시켜 왔습니다. 더욱 더 많은 다른 메시지들을 방송할 수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전에 바울은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디모데후서 4:3~4) 우리는 혼란스러워 할 .. 2020. 7. 10.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구주께서 몸소 지상에 오신 이후에 세계 역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그분의 독생자이자 우리의 구속주이며 구주이신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지구를 찾으시어 소년 조셉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Gospel Standards, 174~175)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백 여 년 전에 소년 조셉 스미스가 본 위대한 첫번째 시현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는 사람의 힘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찬란함과 영광을 지닌 두 분이 공중에 서 계신 것을 보았으며 그 중에 한 분이 다른 한 분을 가리켜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셨다고 선언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직접 그분의 아들을 조셉 스.. 2020. 7. 9.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