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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1953

“정말 고마워.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를 정말 잘 대해 주셨지.” 저는 고난에 대해 생각할 때면 어린 시절 저의 주일학교 교사셨던 브렘스 형제님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분은 교회의 충실한 회원으로 마음이 고결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분과 아내 사디 자매님에게는 여덟 자녀가 있었는데, 대부분이 저희 가족의 형제자매들과 같은 연령대였습니다. 프.. 2019. 3. 11.
고통의 침대에서, 눈물로 젖은 베개에서 이 때가 찬 경륜의 시대의 교회 역사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굳건히 남아 힘을 냈던 사람들의 일화로 가득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의 중심으로 삼았습니다. 우리의 여정에 무엇이 닥치든 간에 우리를 이끌고 지탱해 줄 힘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여전히 .. 2019. 3. 11.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우리 모두에게 닥칠 수 있는 사건들을 생각해 볼 때, 고대에 욥이 했던 말이 딱 맞아들어갑니다.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온전하고 정직[한]”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행실이 훌륭했으며 경제적으로도 번성했던 욥은 그 누구도 파멸할 수밖에 .. 2019. 3. 11.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아내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슬픈 시기에 가장 큰 위안이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간증과 제 사랑스러운 아내 프랜시스가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있다는 지식이었습니다. 이러한 이별의 순간은 잠시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땅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맬 수 있는 권세를 지닌..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