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원한 결혼632

몰몬경의 6천 개가 넘는 구절 중 절반 이상이 직접 그분을 언급한다 “몰몬경의 주된 취지는 바로 그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약입니다. 몰몬경에 기록된 6천 개가 넘는 구절 중 절반 이상이 직접적으로 그분을 언급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하며 또 우리는 우리의 예언에 따라 기록하노니, 이는 우리의 자손들이 그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무슨 근원을 바라보아야 할지 알게 하려 함입니다.’(니파이후서 25:26)”(리아호나, 2005년 5월호, 8보이드 케이 패커) (제3니파이 16:4~7. 우리는 몰몬경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얻는다) 2020. 5. 11.
목초지로 양을 인도하는 목자의 모습 현대의 한 경전학자는 목자가 하는 일과 관련된 개별적인 돌봄과 염려에 대해 설명했다. “목자는 밤낮으로 항상 양들과 함께 지낸다. 이는 땅의 특성상 노출되어 있고 야생 동물과 강도가 습격할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필요한 일이다. 동양에 관한 가장 친숙하고 아름다운 광경 중 하나는 목초지로 양을 인도하는 목자의 모습이다. 목자는 자신을 따르는 양 떼에 의지하며, 양 떼는 목자가 자신을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라 기대한다. 목자는 항상 양 떼와 함께 있으면서 깊은 관심을 쏟으므로, 양 한 마리 한 마리를 아주 자세히 안다. 어느 날 한 선교사는 레바논 광야에서 한 목자를 만나 양들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선교사는 목자가 매일 밤 양들을 세어 보는지 물었다. 그렇지 않다는 대답에 선교사는 양들이 다 있는지 .. 2020. 5. 10.
그분은 언제 어디서든 다가갈 수 있는 분 “구주를 통해서 우리의 창조자에게 나아가는 것은 틀림없이 우리 생활에서 누리는 커다란 특권이자 축복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상의 어떠한 권세도 우리가 창조자를 직접 접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기계나 전자제품처럼 고장이 발생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매일 기도할 수 있는 횟수나 얼마 동안 하느냐에 대한 제한도 없습니다. 기도하면서 우리가 간구하고 싶은 필요 사항의 양에 대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기 위해 비서를 거치거나 약속을 미리 정해 둘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은 언제 어디서든 다가갈 수 있는 분입니다.”(리아호나, 2002년 7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 2020. 5. 10.
오늘 당장 여러분의 지붕을 뚫어 버리십시오.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그곳에는 많은 병자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행렬에서 중풍으로 쓰러진 한 친구를 데려온 한 무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 동네에서 오랫동안 같이 자란 친구였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우정을 쌓아왔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아픔은 곧 자신의 아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우정을 지닌 친구였습니다. 어려운 일에도 발 벗고 나서는 의리 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들이 소문을 들었습니다.그들이 들은 소문은 정말 믿기 어려운 사실이었습니다. 예수라는 사람이 갈릴리에서 모든 병자를 고친다는 소문이었습니다. 그 분이 손을 대면 낫지 않는 병이 없다고 떠도는 소문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소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거나 토론.. 2017.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