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를 통해서 우리의 창조자에게 나아가는 것은 틀림없이 우리 생활에서 누리는 커다란 특권이자 축복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상의 어떠한 권세도 우리가 창조자를 직접 접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기계나 전자제품처럼 고장이 발생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매일 기도할 수 있는 횟수나 얼마 동안 하느냐에 대한 제한도 없습니다. 기도하면서 우리가 간구하고 싶은 필요 사항의 양에 대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기 위해 비서를 거치거나 약속을 미리 정해 둘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은 언제 어디서든 다가갈 수 있는 분입니다.”(리아호나, 2002년 7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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