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경2

우리는 역경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선택할 수 있다 “분명히 큰 역경들은 영원한 목적 또는 취지가 있습니다. 역경을 겪을 때 우리 마음은 하나님께 향합니다. 역경에 처하면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지긴 하지만, 역경은 사람들을 영원한 축복으로 인도하는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 재해와 전쟁 같은 대규모 역경은 이 지상 생활에 따르는 고유한 특성인 듯합니다. 우리는 그런 역경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대처할 방법을 결정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쟁과 군복무라는 역경을 겪으면서 어떤 사람들은 영적으로 파멸되었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영적으로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몰몬경에는 이 차이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라, 니파이인과 레이맨인들 사이의 전쟁이 심히 길었음으로 인하여 많은 자들이 완악하게 되었으니, 이는 전쟁이 심히 길었음으로 인함이요, .. 2020. 4. 22.
성도들은 역경과 현세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순종심 있고 충실한 사람들이 삶에서 겪는 역경은 질병, 사고, 무지 혹은 대적의 영향력으로부터 올 수 있습니다. 선택의지를 유지하기 위해 주님께서는 의로운 이들이 때때로 다른 사람들이 저지른 사악한 행위의 결과로 고통을 받는 일을 허락하십니다.(니파이전서 18:16 참조)”(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로날드 이 폴맨 ) “제 친구와 친척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릴 만큼 제가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슬픔을 볼 때 눈물을 흘립니다. 제 영혼은 인간의 자녀들에 대해 동정심을 느낍니다. 그들이 울 때 저도 함께 울 수 있습니다. 그들이 기뻐할 때 저도 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죽음이 있다고 하여 애도하거나 슬퍼할 이유는 없습니다. 죽음에 대한 모든 두려움은 후기 성..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