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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3

영혼의 가치와 속죄 그리고 성범죄 “다른 사람의 몸을 악용하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을 악용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영생의 은사를 가능하게 하고 그 영혼을 구원한 그리스도의 속죄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의의 아들을 조롱할 때, 그 사람은 대낮의 해보다 더 뜨겁고 거룩한 열의 영역으로 발걸음을 들여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할 때 타 버리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해 될 게 뭐야? 자유를 조금 누리는 게 어때서? 지금 죄를 저지르고 나중에 회개하면 되지.’ 그렇게 어리석고 잔인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벌을 받지 않고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을 수는 없습니다.[히브리서 6:6 참조] 바울은 ‘음행을 피하라’[고린도전서 6:18]고 외쳤고, 교리와 성약에서는 .. 2020. 4. 15.
속죄는 실질적이고 개인적이며 매일 가치를 발휘합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이생이 끝날 때 우리를 영적 사망인 타락으로부터 구속시켜 주는 것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속죄는 그 이상입니다. 속죄는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 불러올 수 있는, 항상 존재하는 권능입니다. 우리가 죄책감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거나 슬픔으로 무거운 짐을 질 때 그분은 우리를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속죄를 이루셨는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빌립보서 4:7]을 경험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잘못을 저지릅니다. 때때로 혼자서는 복구할 수 없는 방법으로 자신을 해치고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혼자서는 고칠 수 없는 것들을 망가뜨립니다. 그러고 나면 혼자서는 치유할 수 없는.. 2020. 4. 3.
이 계획에는 창조가 필요했으며, 그 다음에는 타락과 속죄가 필요했습니다. 창조, 타락, 속죄의 실재성을 배움으로써 사람은 현세에서 자신이 처한 위치와 영원한 세상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게 될지 이해할 수 있다.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창조, 타락, 속죄라는 이 기본 교리를 “영원의 세 기둥”으로 부르며 “영원에 걸쳐서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 중 가장 위대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이 세 가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 영원한 계획 전체를 이해하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나머지 모든 것이 놓이는 기초입니다. 그 중 하나만 없어도 모든 것은 목적과 의미를 잃고, 하나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것입니다.”(“The Three Pillars of Eternity,” 1981, 브루스 알 맥콩키) “이 계획에는 창조가 필요했으며..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