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몸을 악용하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을 악용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영생의 은사를 가능하게 하고 그 영혼을 구원한 그리스도의 속죄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의의 아들을 조롱할 때, 그 사람은 대낮의 해보다 더 뜨겁고 거룩한 열의 영역으로 발걸음을 들여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할 때 타 버리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해 될 게 뭐야? 자유를 조금 누리는 게 어때서? 지금 죄를 저지르고 나중에 회개하면 되지.’ 그렇게 어리석고 잔인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벌을 받지 않고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을 수는 없습니다.[히브리서 6:6 참조] 바울은 ‘음행을 피하라’[고린도전서 6:18]고 외쳤고, 교리와 성약에서는 ‘이와 비슷한 어떠한 일도’ [교성 59:6] 피하라고 가르칩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한 가지 이유로는, 우리가 피할 수 있도록 세상의 구주께서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겪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 대해 우리는 그분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 모든 것을 빚지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 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9~20] 성적인 범법은 영혼 즉, 육신과 영이 위험에 처하게 만듭니다.”(리아호나, 1999년 1월호, 제프리 알 홀런드 )
(앨마서 39:5. 살인 다음으로 중대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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