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이생이 끝날 때 우리를 영적 사망인 타락으로부터 구속시켜 주는 것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속죄는 그 이상입니다. 속죄는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 불러올 수 있는, 항상 존재하는 권능입니다. 우리가 죄책감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거나 슬픔으로 무거운 짐을 질 때 그분은 우리를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속죄를 이루셨는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빌립보서 4:7]을 경험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잘못을 저지릅니다. 때때로 혼자서는 복구할 수 없는 방법으로 자신을 해치고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혼자서는 고칠 수 없는 것들을 망가뜨립니다. 그러고 나면 혼자서는 치유할 수 없는 죄책감과 수치와 고통이 내면에 스며듭니다. 그때가 바로 속죄의 치유 능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만일 그들이 회개하면, 고난을 겪지 않게 하려고 나 하나님이 모두를 위하여 이러한 일을 겪었음이니라.’[교성 19:16] 속죄는 실질적이고 개인적이며 매일 가치를 발휘합니다. 그것을 여러분의 생활에 적용하십시오. 기도와 같은 매우 간단한 시작으로 속죄의 힘은 발휘될 수 있습니다. 고통과 잘못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회개를 통해 죄책감이 없어지고 화평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리아호나, 2001년 7월호, 보이드 케이 패커)
(앨마서 24:10. 속죄를 통해 제하여진 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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