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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2

의인들이 죽임 당하였음으로 인하여 그들이 잃어버린 바 되었다 생각하지 말지니 모로나이는 주님께서 의인들이 죽임을 당하는 일을 용납하신다고 기록했다. “이는 주께서 그의 공의와 심판이 악인들에게 임하게 하시려고 의인들의 죽임 당함을 용납하심이라. 그러므로 의인들이 죽임 당하였음으로 인하여 그들이 잃어버린 바 되었다 생각하지 말지니, 보라, 그들은 주 그들의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느니라.”(앨마서 60:13)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직후, 교회 제일회장단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지금 벌어지는 이 끔찍한 전쟁에서 온 세상과 많은 국가에 있는 수천 명의 우리 의로운 젊은이들이 조국을 위해 군복무에 소집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일부는 복무 중에 이미 하늘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른 이들도 뒤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모로나이가 말한 것처럼 복무 중에 죽임을 당한 .. 2020. 4. 21.
교회 회원들은 교회가 제어할 수 없는 통치자의 시민 또는 국민 “회원들은 통치자에게 충성해야 하며 부름을 받으면 충성을 다해 봉사해야 한다. [군복무도 포함된다.] 그러나 교회 자체는 이 정책에 대한 의무를 지지 않는다. 교회는 회원들에게 최고의 애국심을 발휘하여 국가와 민주 정부에 온전히 충성하도록 권고하는 일 외에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모든 시민 또는 국민은 국가에 져야 할 의무가 있다. 이 의무는 신앙개조에 다음과 같이 선언되어 있다. ‘우리는 왕, 대통령, 통치자, 장관에게 복종할 것과, 법률을 순종하고 존중하며 지지할 것을 믿는다.’ 이 원리에 순종하여 교회 회원들은 군대에 소집될 때 항상 국가를 수호해야 하는 의무를 느꼈다. 교회는 전쟁에 반대하고, 반대해야만 한다. 교회는 전쟁을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의로운 수단으로 여길 수 없다. 국제 분쟁은 국..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