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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선교사업14

행복은 목적지이기도 하지만, 길 자체이기도 합니다. 불평할 일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한 일 말입니다. 슬프고, 외롭고, 오해받거나 환영받지 못한다는 기분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여행은 여러분이 소망했던 것이 아니며,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여러분을 보내실 때 그런 여행을 바라신 것.. 2019. 2. 28.
사랑의 언어는 이해의 언어, 봉사의 언어, 남을 들어 올리고 기쁨과 위안을 주는 언어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흉내뿐인 사랑이 아닙니다. 판에 박힌 사랑도 아닙니다. 유행가나 영화에서 찬미하는 그런 종류의 사랑이 아닙니다. 이 사랑은 성품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증오를 꿰뚫고 시기심을 없앱니다. 분노를 치유하고, 쓰라림을 가라앉히며, 기적을 불러옵니다. 여러분.. 2019. 2. 28.
비웃고 조롱하는 그들도 기억하지는 못하더라도, 과거 어느 시점에는 그들도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기를 갈망했습니다. 인생이 어려울 수 있고, 또 어떤 때는 소통이 힘들 만큼 마음을 닫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분노에 차 있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 자애로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비웃고 조롱하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기억하지는 못하더라도, 과거 어느 시점.. 2019. 2. 28.
저는 인생이 각각의 “여행담”이 모여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저는 과거 동독의 츠비카우에서 자랐습니다. 제가 열한 살쯤 되었을 때, 아버지께서 정치적 반대자로 의심을 받아 감시가 심해지자 부모님은 서독으로 탈출하는 것 외에는 안전한 길이 없다고 느끼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소유물을 버려둔 채, 각기 다른 시각에 다른 경로를 통해 서독으.. 2019.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