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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385

세상을 치유하기 위하여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04) 우리가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할 때 상처와 차이가 해소되고, 더 나아가 치유될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이 영광스러운 부활 절기에 함께 모여 하나님의 종들로부터 권고와 인도를 받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주시는 신성한 인도와 가르침은 우리가 이 위험천만한 시기에 인생을 헤쳐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이미 예언된 대로 “불과 태풍”, “처처[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과 지진”, “온갖 가증함”,1 “역병”,2 “기근”3이 가족과 지역 사회, 그리고 국가들까지도 황폐하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휩쓸고 있는 또 다른 재앙은 바로 여러분과 제가 누리는 종교의 자유에 .. 2023. 4. 16.
예수님을 따름: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됨 (닐 엘 앤더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04) 화평하게 하는 자는 수동적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구주의 방법으로 설득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으키는 소란과 다툼의 나날, 많은 이들이 큰 고통을 당하는 나날을 겪으면서 우리의 마음은 구주와,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에서 얻는 영원한 축복에 대한 벅차오르는 감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영원히 그분을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소셜 미디어의 어려움 인터넷이 발휘하는 강력한 영향력은 우리 시대 특유의 축복이자 어려움이기도 합니다. 소셜 미디어와 초고속 정보 통신망의 세상에서 한 사람의 목소리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공정하든 편파적이든, 친절하든 잔혹하든 간.. 2023. 4. 2.
그들이 당신을 알 수 있도록 (조너선 에스 슈미트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10) 저의 간절한 소망은 여러분이 예수님의 여러 이름을 통해 그분을 알게 되고, 그리하여 그분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몇 년 전 저는 애리조나에 있는 우리 와드에서 성찬식을 하는 동안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가 기꺼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겠다는1 의지가 표현된 성찬 기도를 들을 때, 성신은 제게 예수님을 부르는 이름이 여러 가지라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러자 이런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에는 예수님의 이름 중 어떤 이름을 받들어야 할까?” 예수님의 이름 중 세 가지가 떠올랐고, 저는 그것들을 기록했습니다. 그 세 이름은 각각 제가 더 온전히 발전시키고 싶었던, 그리스도와 같은 속성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다음 주.. 2023. 3. 27.
다른 모든 것은 단지 그것에 부속되어 있을 뿐 저는 시련과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배 안에 머물지도 않고, 두 손으로 배를 꽉 붙들지도 않은 사람들, 또한 상대적으로 평온한 시기에도 배 안에 머물지 않았던 사람들을 아는데, 제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그중 상당수는 복음의 핵심 진리에 집중하지 않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진리는 바로 애초에 그들이 교회에 들어온 이유였고, 또한 결의에 차서 복음 표준에 따라 생활하고 헌신적으로 성별된 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데 열심이었던 이유였으며, 교회가 그들의 삶에 “영적 양식과 성장의 장소”가 되었던 통로였는데도 말입니다. 조셉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중추적인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우리 종교의 기본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간증, 즉 ‘그분은 돌아가셨고, 매장되셨으며, 삼일 만에 .. 202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