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미세한 계시의 통로를 막음으로써
“세상은 갈수록 시끄러워집니다. 의복과 차림새와 행동이 점점 더 흐트러져가고, 단정하지 못하며, 난잡합니다. 현란한 조명이 번쩍거리는 가운데 확성기에서 터져 나오는 외설스러운 가사와 귀에 거슬리는 음악은 약물 문화의 특징을 나타냅니다.우리 청소년들은 이와 유사한 것들을 광범위하게 받아들이며, 영향을 받습니다. 더욱 요란하고, 자극적이며, 다툼을 일으키고, 자제력이 없고,위엄과 예의가 없어지는 이러한 경향은 우연한 일이 아니며,무죄하거나 무해한 것도 아닙니다. 무력 공격을 개시하는 지휘관이 내리는 첫 번째 명령은 바로 정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통신 채널을 교란하는 것입니다. 불경스러운 것들이 정신적으로나 영적인 미세한 계시의 통로를 막음으로써 대적의 목적을 성취해 줍니다.”(성도의 벗,1992년 1월호, ..
2022. 6. 5.
하나님의 영은 결코 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일부 사람들은 다툼을 무해한 죄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러 지도자들이 다툼이 초래하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다툼이 일어나면, 누가 잘못했든지에 상관없이 주님의 영은 떠나버리고 맙니다.”(성도의 벗, 1996년 7월호, 41쪽,제임스 이 파우스트) “이 세상에 퍼져 있는 타락과 부정직,싸움, 불화, 그밖의 악행들은 우연히 생기지 않습니다. 사탄과 그 추종자들이 자행해 온 무자비한 짓들이 그런 악행들로 드러납니다. 사탄은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혼동시키며 나쁜 길로 인도합니다.”(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76쪽,조셉 비 워스린) “영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조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은 간증을 나누는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우리 마음속에 진리에 대한 간증을 ..
2022.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