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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도·계명·심판 240

함께 기도하는 가족은 늘 함께하게 된다 "기도할 때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실제로 대화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기도가 반복적이고 별 생각 없이 읊조리는 말이 되게 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영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기도로 그분께 다가가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들을 바라십니다. 감사를 드리고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간구하며 진실함과 의미를 담아 기도를 합시다. 응답이 왔을 때 인식할 수 있도록 그분의 응답에 귀를 기울입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힘과 축복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과 우리의 삶에 대한 그분의 소망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을 알고, 그분의 뜻을 신뢰함으로써 우리의 신앙의 기초는 강화될 것입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항상 기도.. 2020. 7. 9.
생각 없이 형식적으로 성급하게 하는 기도 “가정에서 가족 기도를 할 때 자녀들은 부모의 기도를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들은 우리의 기도가 진실하며 정직한 것인지 아닌지를 곧 알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형식적으로 성급하게 기도한다면 금세 알아차립니다. 가족 기도를 할 때나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몰몬이 외친 간곡한 권고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마음의 힘을 다해 아버지께 기도하라.’(모로나이서 7:48)”(“항상 기도하라”, 성도의 벗, 1982년 3월호, 스펜서 더블류 킴볼) 2020. 6. 8.
진정한 의도로 기도하는 것은 “어린 조셉 스미스는 우리에게 그런 방법으로 기도하는 법을 보여 주었습니다. 조셉은 야고보서에서 읽은 약속을 믿었습니다. 기도가 응답되리라는 믿음으로 숲으로 갔고 어느 교회에 속해야 할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어떤 말이든 들은 대로 행할 만큼 순종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셉은 이미 순종할 결심을 하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리아호나, 2003년 11월호, 헨리 비 아이어링) 2020. 6. 6.
주여 보시옵소서, 주는 이를 행하실 수 있나이다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야렛의 형제가 “주여 보시옵소서, 주는 이를 행하실 수 있나이다.”(이더서 3:5) 하고 말했을 때 보여준 어린아이 같이 단순한 신앙에 관해 말씀했다. “이 구절을 읽는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도 이 사람의 어린아이 같은 순진무구함과 강한 신앙에서 매우 깊은 인상을 받으셨다. ‘주여 보시옵소서, 주는 이를 행하실 수 있나이다.’ 아마도 경전에서 이보다 더 강력하고 신앙에 찬 구절은 없을 것이다. 이는 마치 그가 하나님을 독려하고, 하나님께 용기와 확신을 주는 것 같다. ‘주여 보시옵소서, 주는 이를 행하실 수 있나이다.’ 이 말은 ‘주여 보시옵소서, 주는 이보다 더 위대한 일들도 행하셨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과 같다. 선지자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아무리 확신이 없어도 하나님.. 202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