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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801

우리의 옷은 우리의 몸을 가리는 것 이상의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은 우리 영의 성전입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우리의 육신은 우리가 하나님의 면전에 있는 영혼들을 지상으로 데려올 수 있는 매체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육신을 은사로서 인식하고, 육신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사명을 이해할 때, 우리는 우리의 행동과 복장으로써 육신을 보.. 2017. 5. 17.
중상 모략은 영혼의 독입니다 "의로운 일을 행하는 가운데 서로를 지키고, 교회를 지키며, 이웃에 대해서나, 지역이든 스테이크든 혹은 총관리 역원이든 교회 역원에 대해 험담을 하지 않겠다는 더 큰 결심을 하기 바랍니다. 악한 말을 금합시다. 중상과 험담을 금합시다. 이러한 것들은 그에 가담한 사람들의 영혼에 .. 2017. 5. 17.
중심이 불 붙는듯 하여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제2장에는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하나님의 속성들을 표현하였는데 그중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시며, 몸과 지체가 없으시며, 성정(passions)도 없으신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살과 뼈가 있고 감정과 지체가 있는 하나님을 왜 이렇게 표현하는지 참 알수.. 2017. 4. 11.
뚜렷한 목표 없이 동으로 갈까,서로 갈까 주저하며 자신이 희망하는 여행의 목적지에 다다르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서 루이스 캐롤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합니다.앨리스는 숲속에 난 길을 찾아가다가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 것을 보았습니다.그 자리에 서서 머뭇거리던 앨리스는 근처 나무 위에 갑자기 나타난 고양에게 어느 길로 가야 할지를 물었습니다.그러자 고양이가 “어디로 가고 싶은데?”하고 되물었습니다.그러자 앨리스는 “나도 몰라”, 하고 대답하였습니다.”그럼 어디로 가든 상관없잖아,그렇잖니?하고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인생의 진로가 눈앞에 훤히 펼쳐지기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길을 가다 보면 여러 분기점과 전환점을 반드시 만나게 된다는 것을 예상해야 합니다.뚜렷한 목표 없이 동으로 갈까,서로 갈까 주저하며 자신이 희망하는 여행의 목적지에 다다르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2017.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