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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제  12  장 고결성(킴볼회장님의 가르침)

by 높은산 언덕위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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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성

다른 사람에게서 우리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영혼의 특성인 고결성을 우리 자신이 지닐 수 있도록 발전시킵시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의 생애에서

사도로 부름을 받기 전에 스펜서 더블류 킴볼은 애리조나 주의 사업계와 지역 사회에서 활동적이었다. 그는 보험 및 부동산 사업체의 공동 소유주였으며, 그 지역 및 주 전체에 걸쳐 활동하던 봉사 단체에 참여했다. 이런 일을 하면서 그의 정직성과 고결성은 잘 알려지게 되었다. 그에 관해 이런 글이 나온 적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스펜서 더블류 킴볼에 관해 갖고 있던 인식의 중심에는 늘 개인적인 공정함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 그는 항상 매우 정직했으며, 약속한 것을 행했고, 악한 의도 없이 솔직함을 갖고 협상을 했다.”1

다음 사건이 설명해주듯이 고결성은 어린 시절부터 그의 성품이었다. “스펜서와 몇몇 남자 아이들은 자신들이 속한 학교 과학반에서 현장 학습을 나갈 때 사용하기 위해 말 한 필과 오래된 마차를 하나 빌렸다. 울퉁불퉁한 길을 가다가 마차 스프링이 부러졌다. 다음 날 스펜서는 친구들에게 설명했다. ‘돈을 거둬서 부러진 스프링 값을 물어줘야 해.’ 그러나 어느 누구도 도와 주려 하지 않았다. 그는 그들을 설득하며 ‘나 혼자서라도 그 스프링 값을 물어 줄 거야.’라고 말했다.”2

1974년 10월의 연차 대회 신권 모임에서 말씀을 전하며, 제일회장단 제2보좌인 매리온 지 롬니 회장은 킴볼 회장의 모범을 이렇게 지적했다. “그분은 오랜 세월 내내 고결한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주님께서 지니고 계신 신성한 기대를 성취할 것임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 신권 형제 여러분, 우리 모두가 킴볼 회장님과 같은 고결성을 지녔다면 얼마나 멋지겠습니까!”3

스펜서 더블류 킴볼의 가르침

고결성은 좋은 성품의 기초이다.

고결성 (우리의 믿음과 결심에 따라 생활하는 자발성과 능력)은 좋은 성품의 초석 중 하나이며, 좋은 성품이 없이는 이곳이나 영원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겠다는 소망을 지닐 수 없습니다.4

고결성은 완전하고, 계속되며 중단되지 않는 상태나 성질입니다. 그것은 온전함이며, 약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순수성이자 도덕적인 굳건함입니다. 순수한 진실성이며 깊은 진지함입니다. 그것은 용기, 계산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인간의 덕성입니다. 그것은 정직성, 곧음 그리고 의로움입니다. 이런 것들을 없애 버린다면 오직 빈 껍질만 남게 됩니다. …

개인이나 단체의 고결성은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그리고 내 행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행하거나 저렇게 하지 않는다면 나는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까?” 적절한가? 올바른가? 주님이 승인하실까? 라고 묻는 것입니다. …

사람이 고결하게 되면 내적인 평화, 목적의 확실함, 행동의 안전함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부족하면 그 반대의 것, 즉 분열, 두려움, 슬픔, 불확실함을 얻게 됩니다.5

우리의 삶 속에서 마루 깔개 아래나 한 구석에 위선과 추악함 또는 오류의 어떤 흔적이 숨겨져 있는지 우리 모두가 자세히 조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는 개인적 변명과 합리화라는 담요 아래 어떤 조그만 괴팍함과 부정직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눈에 띄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천정이나 구석에 거미집이라도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은밀하게 허락한 조그마한 하찮은 것들과 작은 만족감들을 대수롭지 않고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그 동안 합리화하면서 그것들을 숨기려고 애쓰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에게는 숨기고 싶은 어떤 면들이 자신의 생각과 행동과 태도에 자리잡고 있지는 않습니까?6

우리는 자신의 성약을 영예롭게 지킴으로써 고결성을 보인다.

우리가 하나님과 성약 곧 계약을 맺을 때 우리는 어떠한 비용을 치르더라도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행동 표준에 따라 생활하기로 합의한 다음에 그 서약을 깨고는 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속이면서 생활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애쓰는 학생처럼 되지는 맙시다. 2년 동안 주님을 섬기겠다고 합의한 다음에 게으름과 합리화로 시간을 낭비하는 선교사처럼 되지 맙시다. 아침에 성찬을 취하고 나서 그날 오후에 안식일을 경건히 지키지 못하는 교회 회원처럼 되지 맙시다.7

우리가 성약을 가볍게 여긴다면 우리는 영원히 자기 자신을 손상시키게 될 것입니다. … 자기 정당화가 쉽고 또 합리화가 매력적이지만 주님은 현대의 계시에서 이렇게 설명하십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은폐하려 하거나 우리의 교만, [또는] 우리의 헛된 야망을 만족시키려 하[면] … 여러 하늘은 스스로 물러가며, 주의 영은 심히 슬퍼하나니, … [사람은] 홀로 있게 되어 가시채를 뒷발질하며” (교성 121:37~38)

물론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의지는 우리의 것이지만, 자신의 선택의 결과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고결성에 틈새가 있다면, 바로 그곳이 악마가 공격을 집중하는 곳입니다.8

우리가 하나님과 맺는 성약에는 어떤 일을 행하는 것을 단순히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행하겠다는, 즉 악을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로움을 행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비록 모세가 멀리 가지 않았음에도 악행으로 자신들의 약속을 깨뜨리기는 했지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출애굽기 19:8, 사체 추가)라고 말하며, 모세를 통해서 그러한 성약을 맺었습니다. 침례의 물가에서 우리는 비슷한 약속을 하며 또 성찬 의식에서도 그것을 다시 서약합니다. 이러한 서약을 존중하지 않거나, 봉사하기를 거부하거나, 책임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그 일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태만에 해당하는 죄입니다. …

멜기세덱 신권 소유자와 성전 엔다우먼트를 받은 사람들은 행하겠다는, 즉 의로움을 행하겠다는 더 구체적인 서약을 맺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신권 소유자 사이의 상호간의 서약을 “맹세와 성약” (교성 84:39)으로 표현하셨습니다. … 사람은 계명을 어김으로써 뿐만 아니라, 또한 자신의 의무를 행하지 않음으로써 신권 성약을 깨뜨립니다. 그러므로 이 성약을 깨뜨리려면 아무 것도 하지 않기만 하면 됩니다.9

여러분의 약속을 지키십시오. 여러분의 고결성을 유지하십시오. 여러분의 성약에 따라 행동하십시오. 올해 그리고 매년마다 여러분의 높은 충실함과 신앙의 충만한 표현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맹세코” 그것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현세와 영원을 통하여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10

우리가 부정직하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부정직이 존재하는 것과 커져 가는 것은 거의 모두 자기 정당화라고 부르는 내적인 왜곡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기 형태 중 첫째 되는 것으로서 가장 나쁘고, 교활한 형태입니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11

자기 정당화는 회개의 적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함께하여 계속해서 강화하고, 돕고, 구원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잘못 행한 일에 대해 변명하는 사람과는 반드시 함께 하시기를 그치십니다.12

창조주께서는 시내산에서 새겨진 메시지를 통해 “도둑질하지 말라” [출애굽기 20:1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회복의 기초에서 이렇게 다시 되풀이되었습니다. “도적질하지 말라”(교성 59:6)

공적인 직책과 개인 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주님의 말씀이 울려퍼집니다. “도적질하지 말라. … 이와 비슷한 어떠한 일도 하지 말지니라.”(교성 59:6)

우리는 가게의 물건을 슬쩍 가져가는 것을 포함하여 온갖 형태의 부정직을 합리화하고 있는데, 그것은 고귀하고 고상하다고 자처하는 수백 만의 사람들이 빠져 있는 비겁하고 저속한 행동입니다.

부정직은 여러 다른 형태로 다가옵니다. … 그것은 부당 이득에 대한 개인적인 애착과 감정, 즉 현금 서랍을 강탈하거나 고용주의 물건을 훔치는 일, 회계 장부 위조, … 허위 면세 요청, 상환 의도 없이 정부 또는 민간 대출을 받는 일, 대출 상환을 피하기 위한 부정하고 부당한 파산 선언, 길거리나 가정에서 돈이나 기타 귀중품을 강탈하는 일, 온전한 하루 분의 보수를 받고 그보다 적은 시간을 일하여 시간을 훔치는 일, 요금을 내지 않고 공공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일 등과 같이 모든 곳에서, 모든 상황에서 부정직한 온갖 형태로 찾아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합니다.”라는 말을 사람들은 자주 핑계로 댑니다. 어떠한 사회도 정직, 신뢰, 자제 없이는 건전할 수 없습니다.13

무리 없이 지불할 수 있다고 예상한 금액 이상으로 물건을 사는 사람은 부정직합니다. 이것은 속여서 빼앗는 것입니다. 정당한 부채를 갚지 않는 사람은 도의심이라고는 거의 없습니다. 채권자의 비용으로 즐기는 모든 사치는 정말로 제게는 정직하지 않게 보입니다. … 부채 상태에 있는 것이 항상 부도덕한 것은 아니지만, 부채를 소홀히 대하는 것은 분명 그렇습니다.14

크든 작든 일용품의 절도는 그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금전적 어려움을 가져다 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훔친 사람은 스스로 품격이 손상되고 약화 됩니다.15

고결성에 대한 우리의 표준은 우리의 가족과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전시회 입장료나 비행기, 기차 및 버스 요금에 대해 성인 가격을 내지 않으려고 자녀의 나이를 적게 말하는 부모는 그 자녀에게 부정직을 강력하게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자녀는 이런 교훈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부모는 자녀가 허가증 없이 폭죽, 총기의 사용, 낚시 및 사냥에 관한 법을 어기도록 허용합니다. 또한 자녀들이 면허증 없이 운전을 하거나 나이를 속이도록 허용합니다. 이웃집 마당에 있는 열매, 책상 위의 필기 도구, 셀프 서비스 판매대의 껌 상자와 같이 작은 것들을 그 사용을 알리지 않고 취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소한 절도와 부정직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무언 중에 배웠던 것입니다.16

자녀들을 감싸서 부정 행위를 감추고, 그들을 용납하고 그들이 한 절도에 대해 대신 변상하는 부모는 교훈을 가르칠 중요한 기회를 놓치고, 그렇게 함으로써 자녀들에게 보이지 않는 더 큰 해를 끼칩니다. 만일 자녀에게 적절한 사과와 함께 동전이나 연필이나 과일 등을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면, 훔치는 버릇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를 치켜세우고 작은 영웅처럼 대한다면, 만일 그의 비행이 농담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훔치는 습관은 점점 커지게 되고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17

부모는 모범과 교훈으로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다른 사람들의 재산과 권리에 대한 존중심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빼앗거나, 부수거나, 파괴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변상하고 돌려줄 것을, 아마 그것도 두 배나 세 배로 그렇게 할 것을 자녀에게 요구하는 부모의 자녀들은 명예로운 시민이 될 것이며, 그들의 부모에게 명예와 영광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스스로 법과 질서를 존중하고 모든 법규를 준수하는 부모는 그러한 생활 방식 및 허락 또는 반대의 의사 표현을 통해 자녀들을 훈련하고 또 무질서와 반항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18

우리는 명예와 고결성과 정직을 자녀들에게 가르쳐 줄 것을 여러분께 촉구합니다. 우리 자녀 중 일부가 훔치는 것이 얼마나 사악한 일인지를 모른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공공 시설의 훼손, 도둑질, 강도, 절도의 정도를 볼 때 그것은 믿기 어렵습니다. 적절한 가르침을 통해 그런 일에서 여러분의 가족을 보호하십시오.19

정직과 고결성에 관한 공과를 가정의 밤 시간에 꼭 포함시키도록 합시다.20

강한 사회적 풍조와 맞설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죄는 죄라는 점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운동시 부정직하게 벌칙을 피하거나 또 경기에서 속이는 것이 자녀들에게 허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속임수는 대학으로 또 직업으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그리고 사업으로 이어집니다. 그것은 잘못, 그것도 큰 잘못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자녀들의 교양과 성품의 기초 체계를 약화시킵니다.21

뉴욕에서 볼티모어로 가는 기차의 식당칸에서 우리는 한 사업가의 맞은 편에 앉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솔트레이크시티에서는 이처럼 비가 내리는 법이 좀처럼 없습니다.”

대화는 곧 자연스럽게 중요한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신은 이 교회에 관해 많이 알고 계십니까?”

“그 교회에 관해 별로 알지 못하지만 거기에 다니는 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는 뉴욕에서 택지 한 구획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계속 말했습니다. “함께 일하는 하도급 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그 사장은 정말 정직하고 고결성이 가득한 사람으로, 저는 그에게 입찰을 [요구] 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그는 명예의 귀감입니다. 다른 몰몬들도 이 사람과 같다면, 그런 명예로운 사람들을 만들어 주는 교회에 관해 알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소책자를 주었으며, 그를 가르칠 선교사들을 보냈습니다.22

경전은 커다란 용기와 고결성에 대한 모범을 제공한다.

베드로가 자신을 투옥시키고, 매질하고, 어쩌면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는 행정관들과 통치자들 앞에서 정말 담대하고 힘차게 서 있는 모습을 보일 때 … 얼마나 많은 칭송이 그에게 쏟아집니까? 우리는 마치 그가 적들과 대면하여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사도행전 5:29)고 두려움 없이 하는 말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드로는 군중들의 눈을 보면서 그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하나님에 관해 간증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3:13~15 참조] …

이런 간증과 교훈을 들었던 사람들 중 5,000명이 그의 용기가 위대하며 그의 고결성이 탁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5,000명은 믿게 되었습니다.

포로이며 노예였지만 한편으로 자신의 확신을 위해 기꺼이 죽으려 했던 하나님의 선지자였던 다니엘의 예를 봅시다. 고결성이 그처럼 높게 여겨진 적이 있습니까? 복음은 다니엘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 왕의 궁정에서 그는 큰 비난을 받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왕을 위해서조차도 왕의 포도주를 마시거나 고기와 잘 차려진 음식을 지나치게 먹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절제와 신앙의 순수함은 그에게 건강과 지혜와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이해력을 함께 가져다 주었으며, 그의 신앙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를 가까이 연결시켜 주었고, 그에게 계시는 필요한 만큼 자주 주어졌습니다. 왕의 꿈을 드러내어 그것을 해석한 일은 그에게 명예와 칭찬과 선물, 그리고 사람들이 그것을 얻기 위해 자신들의 영혼을 팔기도 하는 높은 지위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중지할 것인가, 사자 굴에 던져질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길에 섰을 때, 그는 공개적으로 기도를 했고 처벌을 받았습니다. [다니엘 1~2, 6장 참조]

우리는 다니엘처럼 자신에게 참되고, 또 자신의 신앙을 통해 믿음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과 관원들을 물리쳤던 세 히브리인, 즉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의 고결성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에 따라 무릎을 꿇고 왕이 세운 웅대한 금 신상에게 절을 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하나님을 거부하기보다는 오히려 맹렬한 풀무 불 속으로 기꺼이 들어갔기에 높은 신분과 지위를 잃어버리고 왕을 화나게 했습니다.

… 미리 배치된 나팔과 피리와 수금, 그리고 다른 악기들이 그 지역 곳곳에 울려 퍼지고 어디서나, 무릎 꿇고 거대한 금 신상을 예배하는 많은 남녀들이 그들의 가정과 거리를 가득 채웠건만, 이 세 사람은 그들의 참된 하나님을 욕되게 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고, 매우 격노한 왕 앞에 끌려 나왔을 때, 그들은 분명히 왕이 자신들을 죽일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용기 있게 대답했습니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 3:17~18)

고결성!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에 대한 약속은 위대함, 위안, 특권을 보장해 주는 인간의 모든 약속들보다 위대합니다. 용기와 고결성을 지닌 이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자신과 하나님께 참되지 않으면 굳이 목숨을 부지할 필요가 없다.” …

우리가 추구하는 완전함에서 어떤 덕성도 고결성과 정직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영혼의 특성을 우리 자신이 지닐 수 있도록 발전하기 위해 완전하고, 흠 없고, 순수하고, 성실해지도록 합시다.23

학습과 가르침을 위한 제언

이 장을 공부하거나 가르칠 준비를 할 때 다음 제언을 고려한다. 도움이 더 필요할 경우, v~ix쪽을 참조한다.

        125쪽에 있는 둘째 단락을 살펴본다. 어린 스펜서의 반응은 어떤 성품을 보여 주는가? 오늘날 우리는 이와 비슷한 어떤 경험을 갖고 있는가?

        126쪽에서 처음 네 단락을 공부하면서, 고결성을 정의하기 위해 킴볼 회장이 사용했던 단어들을 찾아본다. 고결성이 “내적인 평화, 목적의 확실함, 행동의 안전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여러분은 언제 알았는가? 고결성의 부족이 “분열, 두려움, 슬픔, 불확실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여러분은 언제 알았는가?

        성약에 관한 태도 중에서 고결성을 갖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몇 가지 예에 대해서는, 126~127쪽 참조) 우리는 이런 태도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여러분이 성약을 지키게끔 해주는 고결성을 깊이 생각해 본다.

        우리가 부정직하다면, 어떤 면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인가? (몇 가지 예에 대해서는, 128~129쪽 참조)

        부모의 부정직과 정직에 관한 킴볼 회장의 예를 살펴본다. (129~130쪽) 자녀들에게 고결성을 가르치기 위해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생각해 본다.

        130쪽에서 마지막 두 번째 단락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읽는다. 여러분의 삶은 다른 사람들의 고결성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126쪽에서 다섯 번째 단락을 공부한다. 킴볼 회장이 권고한 것처럼, 여러분의 삶을 자세히 살펴 보는 것을 고려해 본다. 그가 했던 질문들을 자문해 본다.

관련 성구: 욥기 27:5~6; 잠언 20:7; 앨마서 53:20~21; 교성 97:8; 136:20, 25~26

1.       Francis M. Gibbons, Spencer W. Kimball: Resolute Disciple, Prophet of God (1995년), 106쪽.

2.       Edward L. Kimball 및 Andrew E. Kimball Jr., The Story of Spencer W. Kimball: A Short Man, a Long Stride (1985년), 23쪽.

3.       Conference Report, 1974년 10월, 103, 106쪽; 또는 성도의 벗, 1975년 3월호, 40, 42쪽.

4.       “Give the Lord Your Loyalty”, Ensign, 1980년 3월호, 2쪽.

5.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Edward L. Kimball 편 (1982년), 192쪽.

6.       Conference Report, 멕시코 멕시코시티 지역 대회 1972년, 32쪽.

7.       “아브라함의 모범”, 성도의 벗, 1975년 12월호, 4쪽.

8.       Ensign, 1980년 3월호, 2쪽.

9.       용서가 낳는 기적(1969년), 92~93쪽.

10.     “On My Honor”, Ensign, 1979년 4월호, 5쪽.

11.     Ensign, 1979년 4월호, 5쪽.

12.     Faith Precedes the Miracle (1972년), 234쪽.

13.     “보고와 목표”, 성도의 벗, 1977년 2월호, 5~6쪽.

14.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196쪽.

15.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198쪽.

16.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343쪽.

17.     용서가 낳는 기적, 53쪽.

18.     “아이에게 가르치라”, 성도의 벗, 1978년 8월호, 3쪽.

19.     Conference Report, 1974년 10월, 5쪽; 또는 성도의 벗, 1975년 2월호, 31쪽.

20.     Conference Report, 뉴질랜드 템플뷰 지역 대회 1976년, 29쪽.

21.     “What I Hope You Will Teach My Grandchildren”,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직원들에게 행한 연설, 브리검 영 대학교, 1966년 7월 11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기록 보관소, 2쪽.

22.     Faith Precedes the Miracle, 240~241쪽.

23.     Faith Precedes the Miracle, 244~246, 2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