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카우드리가 인디언에게 선교 사업을 하도록 부름 받음

교리와 성약 28:8~16. 올리버 카우드리가 레이맨인에게
선교 사업을 하도록 부름 받음
“레이맨인에게 펼치는 선교 사업은 당시 교회에서 매우 중요
한 사업이었다. 올리버 카우드리가 이 무리의 일원으로 맨 처
음 지명받았다. 계시에 의하여 피터 휘트머 이세가 추가되
었다.(30편) 그리고 팔리 피 프랫과 지바 피터슨이 추가되었
다.(32편) 대회가 끝난 직후 이 작은 무리는 2천 4백 킬로미터
나 되는 위험한 여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리라고 믿고 도보로 출발했다. 그들은 버팔로 근처에서
케트라우구스 인디언을 만나 그들에게 몰몬경을 주었다. 그
리고는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로 전진했다. 여기서 그들은 당
시에 유명했던 켐벨파 목사인 시드니 리그돈을 방문했다. 그
와 몇 명의 친구가 교회에 가입했다. 선교사들은 한동안 밤낮
으로 커틀랜드와 그 근처에서 사람들을 가르쳤다. 선교사들은
리그돈, 아이잭 몰리, 라이먼 와이트, 존 머독 및 다른 사람들
이 성역을 베풀도록 성임한 다음 서부로 출발했다. 그들은 샌
더스키의 와이안듀족을 방문하고 복음을 전파했다. 그들은 신
시내티와 세인트루이스에서는 별로 성공하지 못했다. 세인트
루이스에서는 심한 눈보라로 여행을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
다. 그들은 1831년 새해가 시작되자 여행을 계속하여 도보로
대평원을 500킬로미터나 여행했으며 집도 불도 없이 얼어붙
은 옥수수와 빵과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를 먹고 살았다. 마침
내 그들은 미국 서쪽 끝 경계선에 있는 미주리 주 인디펜던스
에 도착했다. 그들은 4개월 동안 여행했으며 수많은 고난을 겪
었다. 그들은 두 인디언 종족과 수천 명의 백인에게 복음을 전
파하고 몇 개의 강한 교회 지부를 조직했다.
“인디펜던스에서 잠깐 쉰 다음 세 형제가 국경을 넘어 샤
우니 인디언을 방문했다. 그리고는 델라웨어족에게 갔다. 그
들은 몰몬경에 굉장한 관심을 보였다. 그리하여 목사들이 질
투심이 생겨 인디언 앞잡이를 충동질하여 선교사들은 인디
언 국가로부터 추방 당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잭슨 군으로 돌
아와서 한동안 고무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거기에서 일했다.”
(Smith and Sjodahl, Commentary 14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