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고통과 괴로움을 위한 날이 아니라, 휴식과 의로운 기쁨을 위한 날입니다. 호화로운 향연을 위한 날이 아니라, 간단한 식사와 영적인 잔치의 날입니다. 일요 모임이 있기 전이나 후에, 구주께서 니파이인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내용처럼 ‘그들에게 가르치신 후에 집으로 가서 그분이 말한 내용을 깊이 생각하고 그에 관해 기도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니파이전서 17:3) 안식일은 그러한 날입니다.” “안식일은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이다. 괴로움과 부담의 날이 아니고 안식과 의로운 기쁨의 날이며, 탐욕스러운 만찬의 날이 아니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날이고 영적인 잔치의 날이며, 금식일을 제외하고는 음식을 안 먹는 날이 아니고 음식을 준비하는 일로부터 벗어나는 날이다.”(스펜스 더블류 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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