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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성도들은 누구의 말을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26.



“주님께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말씀하신 것에 관련하 여 여러 가지로 추측이 많았다. ‘인내와 신앙으로 그의 말을 마치 내 자신의 입에서 나온 것같이 받아들일지니라.’ 이 말씀은 주님께서 모세에 관하여 이스라엘인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대변인으로 지지 받은 다른 어떤 사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나중에 주님은 그의 영감 받은 종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신으로 감동되었을 때 그들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경전이 되며, 주의 뜻 이 되며, 주의 생각이 되며, 주의 말씀이 되며, 주의 음성이 되 며,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리라.’(교리와 성약 68:4) 이 경륜의 시대 백성들이 고대 백성들과 똑같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이전 경륜의 시대에 한 말은 주님의 말씀 으로 더 잘 받아들이지만 주님께서 오늘날 그의 택하신 종을 통하여 전하시는 것은 받아들이기를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문제에 관한 주님의 말씀은 너무나 분명하다. 우리 모두 그의 택하신 종의 음성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지옥문이 우리를 이기지 못하도록, 주님의 말씀에 대해 눈이 멀지 않도 록 해야 한다. 이 택하신 종이 조셉 스미스이거나 다른 회장이 거나 마찬가지이다.”(조셉 필딩 스미스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107~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