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책상을 마주하고 앉은 부부의 이야기를 한참 동안 들었던 일이 떠오릅니다. 둘 사이에는 서로 증오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물론 그들이 한때는 진실로 사랑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는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헐뜯는 버릇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범하기 쉬운 실수를 용서하고 참고 잊으려 하는 대신 서로 비판하게 되어 결국은 서로에 대한 사랑까지 식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되었으며, 남은 것은 고독감과 비난뿐이었습니다. 나는 그들이 조금씩이나마 회개하고 용서하는 생활을 했더라면 지난 날 그들의 삶을 풍성하게 축복해 주었던 동반자 관계를 여전히 함께 누릴 수 있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성도의 벗, 1991년 11월,고든 비 힝클리)
'종교 > 가족·결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에 대한 그의 새로운 이해는 그로 하여금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게 했으며 그의 결혼 생활을 구해냈다 (0) | 2017.02.20 |
---|---|
그는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이 참으로 여러 차례 그의 아내를 부끄럽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0) | 2017.02.20 |
둘이서‘미안해요,’‘괜찮아요.’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그녀는 마음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0) | 2017.02.19 |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두 삯꾼 사이에 이루어지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합의라고 생각합니다 (0) | 2017.02.17 |
끊임없는 흉보기는 모든 결혼 생활을 약화시킵니다 (0) | 2017.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