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는 인생의 후반기에 결혼을 했습니다. 부인은 전에 결혼한 경험이 있었고 남편은 초혼이었습니다. 몇 달간의 신혼의 기쁨이 있은 후, 심각한 불화가 생겨 남편은 몹시 마음이 상하였고 일상의 업무를 제대로 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일의 충격으로 시달림을 받는 가운데 다시 문제를 분석해 보고 그 책임의 일부분은 자기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신부에게 가서‘미안해, 여보.’라고 어색하게 더듬거리며 여러 번 말했고 부인은 부인대로 거의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서로 끌어안고 있는 동안 부인은 전에는 이런 사과를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어떤 문제라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둘이서‘미안해요,’‘괜찮아요.’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그녀는 마음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성도의 벗, 1982년 2월, 휴 더블류 피녹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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