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있어서 부부 간의 유대는 자칫하면 일상적인 것이 되어버리고 말며 덤덤한 것이 되기도 합니다. 결혼 생활을 좀더 밝고 행복한 것이 되게 하려면 부부는 자기 곁에서 반려자로서 도움을 주고 있는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며 자기와 함께 불멸의 창조의 대업을 맡기로 약속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자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쌍방이 기울일 때 그 노력의 대가는 그 어떤 것도 헛되지 않을 것이며 상호간의 애정은 깊어질 것입니다.”(성도의 벗, 1971년 10월호,고든 비 힝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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