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길 때, 계약 결혼을 한 배우자들은 서로 헤어짐으로써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그들은 이익을 얻기 위해 결혼한 사람들로서, 바라던 것을 얻을 때까지만 결혼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성약 결혼을 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생겨도 남편과 아내가 함께 극복해 나갑니다. 계약 결혼을 한 사람은 반만 주지만 성약 결혼을 한 사람은 전부를 줍니다. 본질적으로 결혼은 성약으로서 아무 때나 취소할 수 있는 사적인 계약이 아닙니다." (성도의 벗, 1997년 1월호, 브루스 시 하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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