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동안에는 세상에서 밝은 낯으로 잘 생활하다가 저녁에 집에만 들어오면 자제력을 잃고 아주 사소한 자극에도 마구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악행과 비행을 저지르는 남자는 하나님의 신권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남자는 주님의 집에 들어가는 특권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을 사랑할 자격이 없는 남자들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버지를 두려워하는 자녀들과 남편을 두려워하는 아내들이 있습니다. 내 말을 듣는 분들 가운데 그런 분이 계시다면, 저는 주님의 종으로서 여러분을 꾸짖고 회개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절제하십시오. 여러분의 노기를 다스리십시오. 여러분을 화나게 만드는 것을 보면 별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화를 냄으로써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고 자녀들에게 용서를 구하십시오."(성도의 벗, 1997년 1월호,고든 비 힝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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