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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는 침례를 받은 후 왜 서로를 성임했는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1.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는 침례를 받은 후 왜 서로를 성임했는가?" :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침례 요한은“신권을 부여한 후 조셉과 올리버에게 물 속으로 내려가서 서로를 침례하라고 지시했다. 그들은 서로 침례를 베푼 후 서로 안수를 하고 요한이 그들에게 부여했던 신권을 다시 부여해야 했다. 그들이 이렇게 하라는 명을 받은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침례 전에 신권을 부여하는 것은 조직된 교회의 질서를 거스르는 것이 되므로 그들은 침례를 받은 후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서로에게 신권을 부여하라는 명을 받았다.

"둘째 그들 스스로 할 수 없었던 일을 천사가 그들을 대신해 주었다. 산 자 가운데 신권의 열쇠를 지닌 사람이 없었기에 절정의 경륜의 시대에 아론 신권의 열쇠를 가진 사자가 파송되어 이 권세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였던 것이다. 필멸의 인간이 행할 수 없다고 해서 장막 저 편에 있는 자들이 지상의 산 자를 위해 의식을 집행하고 수고하는 것은 하늘의 질서에 위배됨으로 부활한 사람들이 산 자를 위해 행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요한은 현재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정상적인 절차를 따라서 먼저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를 침례한 다음 그들에게 아론 신권을 부여했을 것이다”(Essentials in Church History, 27th ed. [1950], 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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