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카우드리 : “올리버 카우드리는 1806년 10월 3일, 버몬트 주 웰즈 루틀랜드에서 태어났다. 8남매 중 막내인 그는 자라면서 읽기, 쓰기 및 기초 수학 등에 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카우드리의 몇몇 형들은 버몬트에서는 사업 기회가 한정되어 있음을 깨닫고 뉴욕 서부로 이주해 갔는데, 1825년 올리버도 뒤따라갔으며 거기서 마을의 한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했다. 그는 또한 대장장이 일과 농사일도 했다. 올리버는 검은 곱슬머리와 무언가를 꿰뚫는 듯한 검은 눈을 가진 약 165센티미터의 키에 호리호리한 사람이었다.
“1829년 초 올리버의 형인 라아만 카우드리가 조셉 스미스 가족이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맨체스터 읍의 마을 학교로 부임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그 일을 수행할 수가 없게 되어 학교 이사진에게 동생 올리버를 채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그 이사진은 올리버를 승인했는데, 그 이사진의 한 명이 하이람 스미스였고 올리버는 조셉 스미스 일세의 집에서 하숙하면서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루시 스미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많은 사람들이 금판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으며 그것에 관해 스미스 씨에게 진지하게 질문하기 시작했지만 상당 기간 동안 그는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미스 가족은 그 전에 이웃들로부터 조롱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경험을 얘기하기를 꺼려 했기 때문이었다” (때가 찬 시대의 교회사, 52~53쪽)
"조셉과 몰몬경에 관한 더 많은 내용을 알아 보기 위해 올리버 카우드리는 스미스 가족에게 계속해서 질문했다. 루시 맥 스미스의 기억에 의하면, 올리버는 조셉의 이야기에 도취되어 있었으며 사무엘 스미스(조셉의 동생)가 펜실베이니아 하모니로 갈 때 선지자를 만나기 위해 그와 함께 동행했다. 올리버는 그가 조셉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기도했다. 올리버 카우드리는 1829년 4월 5일 일요일에 하모니에 도착하였으며, 조셉은 그가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밤이 늦도록 조셉이 경험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날 그들은 몇 가지 볼 일을 보고 나서 4월 7일인 화요일 번역하는 일을 시작했다.
"올리버는 조셉 스미스와 함께 일한 경험에 관해 후에 이렇게 추억했다. “결코 잊혀지지 않을 날들이었다-하늘의 영감으로 말하여지는 음성을 들으며 앉아 있는 동안 이 가슴은 한량없는 감사를 느꼈다! 하루하루 나는 계속하여 방해받지 않고 ‘몰몬경’이라 불리는 역사 기록을, 니파이인이 ‘해석기’라 말하곤 했던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그가 번역하는 대로 그의 입으로부터 받아 적었다.” (조셉 스미스-역사 권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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