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선언문에는 다음 문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에게 주셨던 최초의 계명은 그들이 남편과 아내로서 부모가 될 수 있는 잠재력에 관한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하신 계명이 여전히 유효함을 선언한다.” 오늘날에는 한 세기 전과 비교해 가족의 규모가 작습니다. 후기 성도 가정도 예외는 아닙니다. 자녀를 갖기를 미루거나 자녀의 숫자를 제한하는 것을 합리화하는 이유는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이를테면, 졸업을 먼저 해야 해, 수입을 늘리려면 더 나은 직장을 구해야 해, 아이가 있으면 결혼 생활의 재미가 모두 사라질 거야 등등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에 대한 간증으로 우리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자녀에게 물려줄 영원한 축복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현세적인 것들을 빠짐없이 갖춰 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하나님의 왕국에 있는 모든 영적인 것들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배우자와 함께 자녀를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여러분은 고귀한 생득권을 지닌 젊은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배제하고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정으로 보내시고자 예비해 두신 만큼의 영의 아들과 딸에게 그 태어날 권리를 선사하십시오. 사실, 이들은 여러분의 자녀가 되기 아주 오래전부터 그분의 자녀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그분의 선지자가 전하는 말씀에 힘입어, 변명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 여러분만의 영원한 가족을 꾸리십시오."
(시 스코트 그로우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17-1,리아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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