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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족·결혼

큰 아이가 일곱 살쯤이 되어서야 드디어 가족 경전 읽기는 매일 당연히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7. 1. 15.


"가족 선언문에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가 나타납니다. “가족생활의 행복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근거를 둘 때 가장 훌륭하게 성취될 수 있다. 성공적인 결혼과 가족은 신앙, 기도, 회개, 용서, 존경, 사랑, 동정심, 일 그리고 건전한 오락 활동 등의 원리 위에서 이루어지고 유지된다.” 아내와 제가 젊은 부부였을 때, 저희는 매일 가족으로서 함께 경전을 읽는 습관을 굳히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큰 아이가 일곱 살쯤이 되어서야 드디어 가족 경전 읽기는 매일 당연히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희는 아침에 제일 먼저 경전 읽는 일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큰 아이들에게 이 습관이 자리잡히자, 어린 동생들도 커 가면서 의욕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세미나리가 있었을 때는 경전 읽기를 아침 6시 이전에 끝내야 했습니다. 젊은 부부들은 매일 가족 경전 읽기를 하고, 가족 기도를 하고, 자녀들이 선교 사업을 나가고 성전 결혼을 하도록 준비시키는 등 자기 가족만의 의로운 전통을 세우는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시 스코트 그로우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17-1,리아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