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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족·결혼

우리가 삶에서 내리는 가장 중요한 결정은 “올바른 사람과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권세에 의해 결혼하여” 성전 성약을 지키는 것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7. 1. 15.



"선지자, 선견자, 계시자인 분들은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남녀 간의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여 주신 것이며 가족은 창조주께서 그의 자녀들의 영원한 운명을 위하여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이다.] 하나님의 행복의 계획은 가족 관계를 무덤 너머까지 계속되게 한다. 거룩한 성전에서 행해지는 신성한 의식과 성약은 개개인을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며 가족을 영원히 하나로 결속시켜 준다.” 우리가 삶에서 내리는 가장 중요한 결정은 “올바른 사람과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권세에 의해 결혼하여” 성전 성약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인봉되지 않으면 승영을 얻을 수 없습니다. 부부가 승영을 얻을 자격을 갖추려면 “새롭고도 영원한 성약”에 들어가야 하며, “기름 부음 받은 자[선지자]로 말미암아 약속의 성령에 의해 그들에게 인봉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전 성약을 지킬 때, “왕위와 왕국과 통치권과 권세와 주권과 모든 높음과 깊음[과 모든 일에서 영광]을 상속[받으며] 그 영광은 영원무궁하도록 자손이 충만하고 계속”됩니다.(교리와 성약 132:19. 또한 7절 참조) 성전에서 인봉되면 다음 생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릴 것을 약속받게 되며, 이생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별된 아들 또는 딸로서 이 시기에 지상에 내려와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로 성약을 맺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일에는 여러분 자신의 성전 결혼이 포함됩니다."

(시 스코트 그로우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17-1,리아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