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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신·계시

계시는 좋으면 취하고 싫으면 무시하는 뷔페 음식이 아닙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11.

니파이후서 15:18, 20~21. 죄에 대한 경고
• 니파이후서 15장 18절에서는 죄에서 비롯된 결과를 “수레
밧줄”에 비유했다. 죄책감에 빠진 사람은 “마치 짐승이 자기가
끌어야 할 짐에[또는 황소가 달구지에] 묶여 있는 것처럼 자기
죄에 묶여 있는” 사람이다
.(영어 성경 이사야 5:18 각주 c)
해롤드 비 리(1899~1973) 회장은 죄가 어떤 면에서 짐과 같은지
설명했다. “만약 여러분에게 사람이 이생에서 짊어져야 할 가장
무거운 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사람이 이생에서 짊어져야 할 가장 무거운 짐은 바로 죄라는
짐입니다
.”(리아호나, 1974년 3월호, 43쪽)
제일회장단의 제임스 이 파우스트(1920~2007) 회장은 옳고
그름을 명확히 알고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했다.
“세상적으로 인기 있는 것과 의로운 것 사이의 차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사야가 예언한 바와 같이 오늘날 많은
이들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이사야 5:20] 합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 오는 계시는 좋으면 취하고 싫으면
무시하는 뷔페 음식이 아닙니다.
”(리아호나, 2003년 11월호, 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