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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이 보시오, 악마 선생. 닥치시오. 나는 내가 살아 있는 것이 분명한 것처럼 브리감 형제의 사무실로 가서 그에게 소를 기부할 것이오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2. 13.



"브리감 영 회장은 성도들이 시온으로 집합하는 일을 돕기 위해 미주리 강으로

보낼 기부금을 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황소든 암소든 아니면 다른 것을

기부하든 능력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부에 참여할 것을 원했습니다.

한 훌륭한 형제가 벌떡 일어서더니,“암소를 한 마리 기부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형제가 일어서서, “나도 암소를 한 마리 기부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 형제는 암소가 두 마리 있었지만 대가족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형제는 암소가 여섯 마리 있었지만 가족의 수는 적었습니다. 그러자 악마의 영이 첫
번째 사람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보시오. 그대는 대가족이 필요
로 하는 것을 공급할 수도 없고 더구나 한 마리의 암소로는 필요한 모든 것
을 공급할 수가 없소. 다른 사람은 가족의 수도 적은데 소가 여섯 마리나 되
오. 두세 마리를 기부한다고 해도 여전히 충분히 부양할 수가 있소.”집으
로 오면서 네다섯 블록을 걷는 동안 그의 마음은 점점 약해졌습니다. 결국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난 기부하지 않을거야.”그러고 나서 그는 그
를 유혹하고 있는 영과 교회 회장에게 암소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영 사
이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여기 하나의 영이 그에게 책
임을 다하지 말라, 정직할 필요가 없다, 약속한 것을 지키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갑자기 멈추어 서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보시오, 악마
선생. 닥치시오. 나는 내가 살아 있는 것이 분명한 것처럼 브리감 형제의 사
무실로 가서 그에게 소를 기부할 것이오
.”그는 더 이상 유혹을 받지 않았
습니다."(히버 제이 그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