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이 같은 분이라는 일체론은 가장 왜곡되고 잘못된 교리중의 하나입니다.아버지와 아들이 각각 다른 개체를 가진 분이고 성신은 개체가 없는 영의 상태입니다. 즉 2체 1영이라야 할 것입니다.물론 3분은 그들의 뜻과 목적과 인간들의 구원을 위한 의도에 있어서는 하나라고 할수 있지만 고대 조각품과 그림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머리 하나에 얼굴이 3면으로 표현된 이상하고도 말도 안되는 모습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그러한 형상으로 우리가 생겨나지도 않았고 우리는 온전히 멀쩡한데 왜 하나님을 이상한 모습으로 표현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며,그리고 세상 사람은 그걸 가감없이 믿습니다.惑世無民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여겨집니다.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들을 무지하게 세뇌시켜 따르게하는 일 말입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고 물속에서 나왔을때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는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자라'하였습니다.그리고 성신은 비둘기 형상으로 임하였으며 예수님 본인은 방금 물속에서 나온 상태였습니다.즉 3분이 따로 있었고 다른 방식으로 한가지 사건에 임하였습니다. 겟세마네에서 예수님께서 간절이 기도할때 누구에게 하였습니까? 본인이 하나님이면 본인에게 기도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예수님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다른 개체입니다.사람들은 하나님을 너무 어렵고 난해하신 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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