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我聲高處

하나님께서는 그런 방법으로 우리를 구별하시고 상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0. 30.



"보통 사람들은 우리가 더 멋있거나 더 부유하거나 더 박수를 받거나 더 칭찬을 받고 더 높다고 생각되는 부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어떤 것에 최초이고, 원조인지를 따집니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방법으로 우리를 구별하시고 상 주시는 분이 아니시며,그런 헤아림으로 우리 중 한 사람을 다른 사람보다 덜 소중히 여기시지도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재능이나 외모나 부름으로 또는 재물로 우리를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또 그분께서는 우리의 직업이나 학력이나 출신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우리를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모든 자녀를 똑같이 응원하시며, 어느지역 출신이든지,얼마만큼 교육을 받았던지,어떤 직업을 가졌던지,얼마큼 크기의 집에 살았던지,내가 최초이고 원조이던지 아니던지, 이 세상에서의 경주가 자녀간에 서로 경쟁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고 순종하고 사랑하고 죄에 대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충실하다면 꼭 맞게 만들어진 의의 옷, 곧 ‘어린 양의 피에 희게 된 옷이 각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이사야 61:10; 니파이후서 4:33; 9:14 참조] 우리가 그 상을 얻으려고 노력해야 하며, 서로 모두 격려하고 연합하여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홍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