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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사람의 믿음에 대해서는 금하는 아무런 법이 없었으니

by 높은산 언덕위 2016. 7. 19.

앨마서 30:7~11.“ 사람의 믿음에 대해서는 금하는 아무런 법이 없었으니” : " 앨마서 30장 7~11절은 민법이 선택의지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말해 준다. 각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의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았다. 민법은 각 개인에게 이러한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민법은 인간의 이러한 선택의지를 박탈하려는 사람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해야 한다. 니파이 백성들의 법률 하에서, 코리호어는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같은 일을 할 권리를 빼앗지 않는 한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믿고 말할 수 있었다.

"브리검 영 회장은 모두가 그리스도 앞에서 절하고 그분을 왕으로 받아들일 복천년에서도 인간은 여전히 선택의지를 갖게 되며 그들이 원하는 대로 예배드리는 방법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가르쳤다.

“‘만약 내가 무릎을 꿇고 그분은 구주, 그리스도, 아버지의 영광이시라고 고백한다면, 나를 집으로 보내 주시겠습니까? 장로교 신자가 되어도 괜찮겠습니까?’‘예’‘나를 괴롭히지 않겠습니까?’‘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집으로 가서 그리스정교로 개종하면 안 되겠습니까’‘괜찮습니다’‘내가 프렌드파 퀘이커 교도가 되든가, 쉐이킹 퀘이커 교도가 되어도 됩니까?’‘물론 좋습니다.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이웃을 핍박해서는 안 되며, 당신 자신의 일만 염려하시고, 그들이 태양, 달, 흰 개, 또는 무엇이든지 그들이 원하는 것을 경배하도록 내버려 두시고, 모든 사람이 무릎을 꿇고 절하며, 고백해야 함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당신이 당신을 창조하셨고, 보호해 주시는 지존하신 분에게 이러한 찬사를 드린다면,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을 침해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분께 가서 경배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브리검 영, 설교집, 2:317)

"브리검 영 회장은 또한 하나님의 왕국에서는 예배의 자유가 보장될 것이라고 가르치셨다.(브리검 영, 설교집, 6:344~3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