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29:1~8.“ 오 내가 천사라면” : “모든 백성에게 회개를 외칠 수 있다면”(앨마서 29:1)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앨마의 소망은 인간의 영혼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정상적인 일이었다. 그는 복음의 열매를 맛보았으며 모든 사람들이 이에 참여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앨마는 하나님께서는 또한“그들이 갖는 것이 합당하다고 그가 여기시는 모든 것을”(8절) 모든 사람에게 나눠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헨리 디 모일 장로는 이렇게 말씀했다.
“나는 신권회에서 함께 일하는 우리들은, 앨마의 경고를 마음속에 새겨 들어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몫으로 나누어 주신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전세의 상태에서 우리의‘몫’에 관련된 어떤 일을 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현재의 상태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최고의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던 것입니다.
“… 우리는 전세에 우리 자신의 선택의지를 가졌으며,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상태는 이제까지 우리 의지로 해 온 일의 결과와 같은 것입니다.”(헨리 디 모일, 대회 보고, 1952년 10월호, 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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