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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태어난다는 것은 형태가 바뀌는 것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6. 5. 27.

 태어나서 가족 관계를 이룬다는 것은 한정된 문제입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영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무한히 오랫동안 하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우리가 지상에 태어날 때 우리의 삶이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이 지상에 있는 인간이란 하나님 아버지의 면전에서 무한히 오랫동안 살던 영원한 영의 형태가 바뀐 것일 뿐입니다. 태어난다는 것은 형태가 바뀌는 것입니다. 즉 새로운 삶의 형태입니다.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몸으로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나아가 그의 율법에 따라 살고 우리의 생존의 방법을 바꾼다면, 우리는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바울은 ‘ 죄지은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고 거듭나야 함을 ’ (롬6:6) 강조했습니다. 이 지상에 속한 몸으로 볼 때는 죽는 것이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가족이 됩니다.

  "앨마 2세가 영광스러운 경험을 하고 거듭났을 때, 그는 주님으로부터 모든 인간이 이 세상에서 평화의 상속자가 되고 내세에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거듭나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앨마는 모든 인간들은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성신의 권능에 의해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삶은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때의 변화란 사람들이 주 안에서 의로운 것에 따라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육욕적이고 세상적인 것에 속하여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멀어지거나 반대로 나아갈 때는 죽게 될 것입니다. “   - 브르스 R 맥콩키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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