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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인간들의 생각으로 논의하여 만들어진 산물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 5.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1643영국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소집된 신학자들의 총회에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교회의 통일된 신앙고백서로 작성되었습니다. 그 회의는 1,163회 소집되었는데, 거기에 참여한 신학자들은 98명이었고 그 외에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 대표 11명이 있었습니다. 신앙고백서는 1647년 에딘버러에서 모인 영국교회 총회에서 승인되었고 1649년 영국 의회에서 인준되었고 1690년에 재확인 되었으며,신앙고백서는 33개 장으로 되어 있는데 오늘날 장로교 계통의 교회 헌법의 기초가 되었고 교리가되었습니다.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  1장은 성경에 관한 정의를 내린 부분인데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자신의 뜻을 계시 하시던 이전의 방식들은 이제 중지되었다라고 정의를내리면서 신구약 66권의 책들이 정경(正經)임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계시가 중단된 교회는 죽은 교회나 다름없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신 말씀은 66권 이외에도 훨씬 더 많은데, 물론 66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선지자들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주어지는 말씀들이 있어야 하지 않은가 입니다. 성경은 야곱의 12지파중 겨우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에 관련된 말씀인데, 앗시리아에 잡혀간 나머지 10 지파가 어디에서 사는지 모르지만 그들 또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이고 야곱의 축복을 받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다.그들 역시 아브라함의 축복에 참여하여야 하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그들 역시 하나님의 기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1948년에 발견된 사해의 두루마리에 보면,오늘날 성경에 150편만 들어있는 시편이 4000편이 넘게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오늘날과 다른 내용 즉 오역되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다시말해서 오늘날의 성경이 정확하게 번역되지 않은 부분도 있고 중세를 거치면서 성직자들이 고의로 누락하거나 변경한 부분들이 있음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1600년대 웨스트 민스터에 모인 성직자들이 획일적이고 통일된 교리서가 필요 했을 것입니다.그래서 만들어낸 것이 웨스트 민스터 고백서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때 해결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는 계시가 있어야 하고 이 시대를 대표하여 백성들을 인도해줄 그분의 종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세나 여호수아 그리고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들입니다.

계시와 선지자가 없는 모순으로 인해서 성직자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회의를 거듭하고 거수를하고 다툼이 일어나고 분파로 나뉘어지고 그리고 새로운 종파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계시가 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하나님과 단절된 상황에서 무슨 하늘의 일을 논하고 하늘의 일을 행할수 있겠습니까?그건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지 않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한 인간들의 생각과 교리입니다.

그리고 성경 성경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깊이 새겨 들어야 합니다. 66권 이외에도 영감받은 많은 기록이 있음을 말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삼위일체니 하는 비 성경적인 조어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신의 실체를 현혹시키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의 종 선지들에게 몸소 나타내 보이지 않고는 결코 행함이 없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을(아모스 3:7) 선지자가 없는 교회는 잘 알야야 한다.

웨스트 민스터 고백서에서 계시가 단절 됬다는 것과 성경 66권에 대해서만 단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말하는 것은 모순이고 잘못된 것이 분명합니다.

 

계시가 중단되었다면서 무슨 권리나 권능으로 누가 이런 교리 문답서와 고백서를 만들어 내었습니까?

웨스트 민스터 고백서 스스로 인간들의 생각으로 논의하여 만들어진 산물임을 밝히는 것입니다. 이 고백서가 오늘날 장로교 교회 헌법의 기초이며 교리입니다.

이 얼마나 모순된 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