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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탐욕과 축복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 1.






집에 집을 연하여 자리가 있을 수 없을 때까지 하여, 땅 가운데 홀로 처하려는 그들에게 화 있을진저”(니후15: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5:8)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 (2:2)

이스라엘의 각 가족은 모세와 여호수아 시대에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 어떤 일정한 몫의 땅을 할당 받았습니다. 이 땅은 파는 것이 아니었지만 (레위기25:23~24; 왕상21:1~3) 탐욕스러운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해서든지 손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집에 집을 연[]하는 자들" 은 이스라엘의 모든 땅을 매점하려고 시도하는 탐욕스러운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이기적인 목적으로 재물을 취득하는 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탐욕은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습니다. 재물을 소유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만 문제가 될 수 있다면 그 재물을 어떻게 소유하게 되었는가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입니다. 부를 바라지 않는 사람, 자신을 안락하고 편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나 소유하고 싶지 않을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를 얻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어떤 분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글쎄요, 제가 모르고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제대로 말씀 드리면 저는 행운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운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임에 충분히 참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기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전도 충분히 읽지 않고 있습니다. 묵상도 충분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대신 우리는 언제나 일에 매달려 있습니다. 무슨 일부터 해야 좋을지 모를 정도로 분주합니다.그것은 결코 부유해지는 방법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단순히 사용하는부유"라는 용어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부를 얻을 때까지 계속 마음을 이끌어 나갈 말입니다.

우리는 현세에서 상대적인 의미의 부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즉 생활을 안락하게 해주는 것들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런 것들을 얻기를 바라고 계신다면 그것을 얻기 위한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저는 이 교육 과정을 줄여서 단순한 한 마디로 말씀 드리려 합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도 가정 생활에 관계되는 말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음식이 위로부터 쏟아져 내릴 때, 음식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그릇을 준비해 놓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살아야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어서, 즉 이 산맥도 주님의 것이고 이 골짜기, 이 목재들, 이 물, 이 토양, 요컨대 이 지구와 이 지구를 채운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어서 우리가 주님에게 헌납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겠습니까? (교성104:14~18, 55)  나 주가 여러 하늘을 펴고 땅을 지었나니, 바로 내 손으로 한 일이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이 나의 것이니라. 그리고 나의 성도를 부양함이 나의 목적이니, 이는 만물이 나의 것임이라.“그러나 이는 반드시 내 자신의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나니, 보라, 부한 자가 낮아짐으로써 가난한 자가 높아지는 것, 이것이 나 주가 나의 성도를 부양하기 위하여 선포한 방법이니라.

무릇 땅은 충만하고 거기에는 충분하여 남는 것이 있나니, 그러하도다. 내가 모든 것을 준비하고 사람의 자녀에게 능력을 주어 자기 스스로의 선택의지를 행사하는 자가 되게 하였느니라.“그러므로 어느 사람이 내가 만든 풍성한 것을 취하고 나의 복음의 법에 따라 자기 몫을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나누어주지 아니하면, 그는 악한 자와 더불어 지옥에서 고통 중에 자기 눈을 들어 보리라.

보라, 이 모든 재산은 나의 것이니, 그렇지 아니할진대 너희 신앙은 헛되고 너희는 위선자로 드러나며, 너희가 내게 맺은 성약은 파하여 지느니라." 니파이후서 15:8)

우리는 나에게 잠깐 맡겨진 것들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할 청지기입니다. 재물과 재능과 시간을 원래 주인이 원하는 데로 나누고 살아야 합니다. 평생 그렇게 산다고 해도 결코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았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 또한 그분으로부터 주어졌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