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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31.

 


1. 인류역사를 둘로 구분하는 분수령(分水嶺)
세계의 역사연호는 예수탄생을 기점으로 하는 B.C.(기원전, Before Christ)와 A.D.(기원후, Anno Domini)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는 인류의 역사에도, 개인 개인에게도 B.C와 A.D.가 됩니다. 생명과 사망, 소망과 절망, 빛과 어두움, 사랑과 증오의 분수령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의 중심입니다. 왜 이렇게 예수의 죽음이 인류역사 전체의 전환점이 되었는가요?  인류역사상 어떤 위인의 죽음도 역사의 중심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독생자요, 인류의 구세주라고 하는 성경, 몰몬경 등의 계시를 단적으로 증명해주는 소리없는 웅변이기 때문입니다.
  역사(History)는 그 의 이야기(His Story) 즉, 한 사람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는 곳은 어디에서나 기적이 일어나고, 그는 인류사에 최대의 도덕적, 정신적, 종교적 영향을 준 사람입니다. 그를 통해서 노예해방, 남녀평등 등, 어린이 존중, 인간의 존엄성, 인정 등 자유와 사랑과 평화운동이 일어났습니다.미국 남북전쟁(南北戰爭) 당시의 장군이요, 문인(文人)이었던 「루 월레스(LewWallace)(1827∼1905) 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명한 장군이고 문학의 천재였다.그는 무신론자요 회의주의자인 친구 Robert Ingersoll과 함께 기독교(基督敎)의 신화(神話)를 영원히 없애버릴 책을 써서 인류를 그리스도에게 매어 있는 굴레로부터 벗겨주자고 그의 친구 한 사람과 다짐했다. Wallace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한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깊이 연구하여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허위(虛僞)라는 것을 주장하는 책을 쓰기 시작했다.드디어 책의 '제1장'을 쓰고는 '제2장'의 첫 페이지를 쓰다가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앞에서 그는 엎디어 무릎을 꿇고 "당신은 나의 主,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짖었다. 예수의 신성에 대한 확실성에 더 이상 대항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그는 그 사건이 있은 2주 후 『벤허(Ben Hur)』를 썼다.이것은 Wallace가 지금까지 쓰여진 예수의 생애를 다룬 저술 가운데 가장 위대한 소설이다. 1880년 이 소설은 출판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고 여러 차례 연극화, 영화화되어 인기를 끌었다.현대의 허리우드에서도 '벤허'와 같은 영화는 다시 제작하기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은 그래픽이나 모든 초현대적 영상기술을 동원하기 때문에 기법은 발달했으나 과거 영화제작은 사람들을 그대로 동원하는 등 지금의 영화제작과는 전혀 다르다고 한다.영화로 만든 벤허는 웅장한 스펙터클, 숨막히는 전차경주, 감동적인 인간애, 찰톤 헤스턴의 명연기, 가히 영화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작이라 할 만한 영화이다.

2.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에 끼친 영향에 대해 역사가들과

유명인들의 진술

1) 로웰(James Rossell Lowell):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생 에 대한 소망을 주었다.
2) 토마스(W. H. Griffith Thomas): 그리스도는 오늘날 세상에 가장 큰 영향
3) 쿠슁(Caleb Cushing) : 높은 곳에 도달하게 한다.
4) 로메인즈(George Romanes) : 역사상 다른 어떤 사건과 비교할 수 없이 크다.
5) 라토렛(Kenneth Scott Latourette) :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킴.
6) 그린(John Richard Green) : 영국인들의 기질을 온통 변화시킨다.
7) 벨록(Hiliare Belloc) : 영국에 놀라운 영향을 주었다.
8) 쵸우트(깨련 Choate) : 헌법은 신약에 들어 있다.
9) 헤켈(Ernst Haeckel) : 고상하게 하는 영향력을 끊임없이 제공한다.


 

3.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1) 가장 저명한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Arnold J. Toynbee)는 예수님에 대한 사실 기록에 있어서 마호멧, 석가, 씨저, 나폴레옹, 조지 워싱톤을 포함한
    6명의 위인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지면을 나사렛 예수에 대해서 할애해
    기록했습니다.
 2) 대영 백과사전(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예수를 설명하는데 2만여 단어를
    할애하고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씨세로, 알렉산더, 씨저, 석가, 공자,마호멧, 나폴레옹 등의 인물들 보다 더 훨씬 많은 지면을 할애했습니다.
 3) 인간의 문자로 기록된 책 가운데서 가장 진실되고, 항생제만큼 실제적인
    효력이 나타나고 있는 27권의 신약전서가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4) 나무는 그 열매를 보아 그 나무의 좋고 나쁨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들의 선교의 주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부활이었다. 만일 그것이 거짓의 증거였다면 사상 최대의 사기 사건에서 사상 최대의 진실이 나왔다는 결론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들의 증언은 사실을 생명으로 여겼습니다.
 5) 기독교 교회사와 그리스도인이 지닌 모든 진실은 예수님의 사실성의 
   뿌리에 맺은 열매이다. 허위의 뿌리에 진실의 열매가 있을 수 없습니다.
 6) 27권의 신약성서가 예수님의 사실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7) 초대교회 교부들의 증거
  (1) Polycarp (2) Terfullian (3) Irenaeus  (4) Justinus (5) Origen (6) Eusebius
 
8) 다른 사료(史料)들:
(1) Cornelius Tacitus는 로마의 역사가였고 A.D.112년에 이시아 
총독이었으며 80-84년까지 영국총독을 지낸 Julius Agricola의 사위였습니다. 그는 네로 황제에 관한 기록에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처형된 
그리스도의 죽음과 로마에서의 그리스도인들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AnnalsXV.44).
(2) 루시안(Luciian): 2세기 예술가.
(3) Flarius Josephus(A.D. 37년 출생): 유태인 역사가. 19세기에 바리새교인이 되었다.
(4) Suetonius (A.D. 120): 로마 역사가.
(5) Plinius Secondus 2세: A.D. 112년에 중앙아시아의 Bithynia 총독.
(6) Thallus: 사마리아에서 출생. 서기 52년에 그가 쓴 기록의 단편들이 다른 학자들에 의해 인용되었다. 그리스도가 죽울 때 일식(日蝕)이 있었다는데,그 때는 보름달이었기 때문에 일식이 있을 수 없는 때였다고 증언했습니다.
(7) Letter of Man Bar-Serapion: A.D. 37년 경에 기록되었는데, 영국박물관에 사본이 보존. 이 편지는 그가 감옥에서 그 아들에게 보낸 것으로, 그
요지는 의인을 박해하면 화를 입는다는 것. 소크라테스를 처형한 
아덴시만은 흉년과 질병과 화를 입었고 피타고라스(Pythagoras)를 화형한 싸모아인들은 모래속에 파묻히고, 예수님을 죽인 유태인들에게는 패망과
추방이 뒤따랐다는 요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8) 탈무드(The Jewish Talmuds)는 유태인들의 경전해설 및 전설집으로 
56페이지를 보면, 나사렛 예수를 유월절 전야에 처형한 기록이 있습니다.
(9) 유태인 지도자들: 예수님 당시 유태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이적과 기사를 행한 것을  부인하지 않고, 다만 그 이적과 기사를 귀신의 왕을 빙자해서
행한다고 비난 했습니다.
 

4. 예수는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1) 소크라테스: 나는 무지(無知)를 안다. 즉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
2) 마호멧 : 죄를 씻기 위해 무릎이 닳도록 기도했다.
3) 공자: 나는 미래를 모른다.
4) 석가: 너희 구원(해탈)을 너희가 힘써 성취하라.
5) 간디: 인도의 성자(聖者)로 인도인이 신같이 숭배하는  마음의 태양이다. 
   
그러나 그는 죽기 2주일 전까지 쓴 자서전에서 "오 나는 괴롭다. 무엇을 
   어떻게 말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6) 괴테: 죽을 때에 "빛이 그립다. 문을 열어다오"
7) 처칠: "지루하다. 권태롭다.
   그러나 예수의 명쾌한 말씀을 보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목마른 자여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내가 다시 오겠노라"
   "제3일에 살아나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처럼 말하고, 하나님처럼 살고,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행했습니다.


5. 예수에 대한 재판

  유태인 대제사장에게 예수님은 "내가 그다"라고 대답했다. 대제사장이 옷을 찢고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더 이상 증거가 필요치 않다고 하였으며 무리가 모두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 했다. 즉 그의 죄몫은 참람죄(僭濫罪; 분수에 넘치게 함부로 함)였다. 유대인들이 예수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함은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로다 함이로다"고 했습니다.
  예수는 자기가 메시야, 인자, 하나님의 아들 - 삼자에 모두 해당함을 주장하고, 사람들이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물을 때에 단호히 시인했습니다.
  예수에 대한 형사재판의 핵심은 이상하게도 그 죄상보다도, 오히려 예수의 특수한 신원과 정체의 규명에 있었다. 대제사장의 심문이나, 빌라도의 심문이나, 그의 십자가에 쓴 명문(銘文)이나, 모두가 그의 신원에 관한 것이 초점이 되어 있습니다."저 사람은 누구인가?"
"그가 과연 그리스도인가?"
예수를 사형 언도한 산혜드린 의원들은 모두 학자요, 유대교의 최고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예수는 자신 스스로 증거, 즉
① 찬송 받으실 분의 아들
② 권능의 우편에 앉으실 분
③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분
④ 하나님의 아들 즉 메시아임을 스스로 주장한다는 죄목으로 사형되었습니다.


 

6. 예수는 예고하고 행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온다고 미리미리 말하고 왔다. 오기 전 약 2,000년 전부터 350회 이상 (간접적인 예고까지 합하면 450회 이상)이 세상에 온다고 예고했습니다. 어디서,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미리미리 예고하고 왔습니다. 몰래 우연히 온 게 아니다, 인류 가운데 이렇게 태어난 사람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7. 예수는 부활했습니다.

다른 종교의 창시자는 무덤이 있어도 예수는 없습니다.
기독교는 예수 부활의 역사적 사실 위에 서 있습니다.
예수가 실제로 부활한 여섯 가지 증거,
① 예수의 예언
② 빈 무덤
③ 40일간에 16번 이상이나 나타남
④ 교회의 시작
⑤ 제자들의 변화
⑥ 사도 바울의 변화와 전도
⑦ 부활후 고대 미 대륙에 나타남(몰몬경)
   
8. 예수만이 죄를 사해주고 평안을 줍니다.
하나님만이 죄를 사해주고, 면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보면 죄를 사해준다고 선언한 사람은 예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죄를 사할 수 있느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외에는 죄 씻는 처방이 없습니다.

영혼의 병리학적 임상실험에서 죄라는 병을 고친 수천 수만의 증언은 통계학적으로, 임상학적으로 예수가 죄를 사해 주는 분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고,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지녀가 되는 권세를 줍니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잡기가 어렵습니다. 
경전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에서만 하나님의 뜻을 통해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해 줍니다. 
  그런데 고도의 문화와 함께 물질 위주가 되어가고 있으며 인간이 기계화되어 가는데 따라서 인간의 원색적인 행복감은 변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수만이 어떤 상황에서나 환경을 초월하는 참 평안을 줍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매게 배우라. 그러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예수만이 인생의 궁극적 목표를 가르쳐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변화시켜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고 새 목표와 새 자세를 갖게 합니다. 예수 이후 약 2,000년이 지났습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와 궁극 목표를 가르치는 인생의 실험실에서 예수 이외에 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그처럼 분명하게 언급한 사람은 없습니다. 
 

9.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옵니다

The Second Coming



신을 떠난 인간이 허무주의로 끝나고 찬란한 유토피아를 약속했던 마르크스를 포함한 이데올로기마다 환멸로 끝난 어떤 종말과 인간들이 부르던 지상의 신들이 모조리 사망한 종교들의 무덤 앞에 서서 21세기 인간은 마침내 자신의 종말을 선언했습니다.
인간이 가진 온갖 자원이 바닥이 나고 허무주의 강가에, 절망의 벽 앞에 선 인간은 우주의 종말을 의식하는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현대는 내세에 대해서 말하기를 부끄러워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내세사상이, 내세소망이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사탄의 세력이 내세 의식을 점점 몽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경전에서 내세에 대하여, 영생에 대하여 많이 또한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죽음이 없는 곳, 눈물이 없는 곳, 고통이 없는 곳, 욕심이 없는 곳, 시기와 질투가 없는 곳, 거짓이 없는 곳, 공포와 두려움이 없는 곳, 생명, 평화, 사랑, 행복, 기쁨, 감사함이 언제나 충만한 하나님의 집, 부활의 주님이 다시 옵니다.만일 부활이 없다면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지요. 우리 같이 불쌍한 자가 없습니다.(고린도전서 15:19). 그러나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된 그리스도가 다시 옵니다.예수에 대한 예언은 재림 예언만 남았습니다. 성경의 수백가지 예언이 다 성취되고 이것만 남았습니다. 이것도 틀림없이 성취됩니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1,500년에 걸쳐 구약에 직접적인 것은 350여회 기록이 있고, 간접적인 것을 합하면 450여 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 재림의 징조
①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피빛으로 변하고 별들은 하늘에서 멀어지고 (눅 21:10,25,마 24:29-31, 34, 교성 45:40-42)
② 땅은 진동, 뇌성, 번개, 폭풍우, 만물요동, 기절, 천사준비 외침, 큰 교회 가증한
어미 불에 탈 준비를 하게됨. (교성 88:86-95, 49:22-23)
③ 예수의 재림과 관련되는 성구들. (말 3:4-5, 4:1, 교성 29:43, 86:87, 133:64)
④ 아담 온다이 아만에 아담이 자기 백성을 방문함. (교성 116편) (미주리주) 

 예수 재림의 모습
① 여자의 모습이나 여행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오시지 않으심. (교성 49:22-23)
②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고 인자가 구름타고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계 1:7, 행 1:9-12, 눅 21:27, 마 16:27-28, 24:29-31, 34 (이 세대 ... 인간 
악의 세대) 살후 1:7-8, 교성 45:44, 사 66:15)
③ 주의 호령, 천사장의 소리, 하늘로 강림, 지상의 성도 변화하여 공중으로 들리움.
          주와 함께 하늘로부터 내려옴. (살전 4:14-17, 교성 88:96-98)

 사탄의 묶임
천년간 무저갱에 묶임. (계 20:1-3)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므로 복천년간에 사탄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함. (교성 45:55, 88:110, 101:28)

 예수 재림후의 처소
복천년간의 지구는 달의 영광의 상태이므로 주님이 필요하실 때에 방문할 것이나
예수 재림하신 후 첫째 부활된 자들 (해의 영광으로 갈 의인) 과 시온에 (세 곳의 예루살렘 성전 시온의 스테이크) 함께 더하실 것이다. 해의 영광에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첫째 부활된 자가 함께 거하게 된다. (교성 133:18)
① 시온산에 서 서리라. (욥 3:16-17, 20-21, 교성 77:11)
② 감람산 깊은 바다위 섬위에 시온의 땅위에 서실 것이다. (교성 133:20-24)
※ 주해 : 땅위에 ... 이 땅이 예루살렘이 됨 (니삼 20:22) 하늘의 권세 저들에게 임함>내가 저들 가운데 있음. (니삼 21:23-25)
③ 그 곳에 나의 처소가 있어 시온이 되리니 (에녹성 회복) (모세서 7:64)
④ 하늘에서 나타나 지상에서 천년동안 인간과 더불어 의롭게 거하심 (교성 29:11)
⑤ 주 성전에 홀연히 오심 (말 3:1, 교성 36:8, 겔 37:26-27) 여호와 성소에 거하심.

 예수님의 통치 영향력
지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구의 구속주이시다. 지구를 통치하기 위해서 지구를 현재의 상태에서 달의 영광의 상태로 변화시키신다. 이 변화는 해의 영광을 입기 위해서이다. 곧 지구는 해의 영광이 될 것이다.(조셉 필딩 스미스)
① 시온에서 음성을 발할 것이요, 예루살렘에서 말씀하리니 저의 음성은 모든 백성에게 들린다. (교성 133:21)
②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을 것이요, 산이 허물어지고 골짜기를 찾아보지 못하게 됨. (교성 133:22)
   

10. 삼자택일(三者擇一)

   1) 예수 그리스도가 사기꾼인가?

만일 예수께서 자신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도 하나님이라고 했다면, 그는 분명 사기한(詐欺漢)입니다. 남에게는 세상의 빛처럼, 소금처럼, 어떠한 희생을 하더라도 정직하게 살라고 가르치면서 자기는 사상 최대의 사기로 먹칠해 있다면, 위선자 중의 위선자 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짓의 화신이요, 거짓의 제사장(마가복음 14:60-64),(요한복음 19:17)입니다. 
나사렛 예수가 미친 사람이란 말은 전 인류의 양식(良識)과 양심(良心)과 진실(眞實)과 경험(經驗)의 이름으로 용서할 수 없는 말입니다. 이 말 자체가 사상 최대의 악질의 거짓말입니다.
일찍이 영국의 저명한 역사가 William Lecky는 그의 저서 "History of European Morals from Augusts to Charlemagne"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독교는 18세기 동안 모든 시대, 모든 민족, 모든 상황, 모든 기질적 차이를 초월해서 사람들의 마음에 뜨거운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영감을 불어넣었고, 최고 패턴의 덕이 있을 뿐이 아니라, 그 덕을 행하게 하는 활력소가 되어왔다. 예수의 단 3년 간의 생애가 인류의 신생과 그 마음을 부드럽게 함에 끼친 영향은 전 인류의 도덕가들의 노력과 전인류의 철학자들의 탐구를 다 합한 것보다 더 큰 것을 성취했다."
예수가 종교 사기꾼이었다면 인류의 거룩한 것은 모든 사기 사건으로 된 것이라는 결론이 타당할 것입니다.

   2) 그는 미친 사람인가?

천하의 종교가 여호와 신앙일색이고, 모든 사람의 운명이 그 하나님과 직결되어 있는 사회에서 내가 그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나오는 사실을 둘러싸고, 주장자나 청중은 다같이 생사를 거는 긴장상태가 벌어지는 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정신이 든 사람이 아니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수 없었으리라는 억측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둠에 비친 빛이요, 미움 가운데 들어온 사랑이요, 무지를 치료하는 지혜입니다. 그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고, 죽은자에게 부활의 생명을 심고, 굽은 것을 곧게 하고, 방탕하고 술 취한 자에게 각성을 주고, 악령을 몰아내고, 발광과 비정상을 정산으로 돌아오게 하고, 잠자는 자를 깨우고, 하나님 없는 마음에 기도와 신앙을 심는 정상과 건강의 척도요, 표준입니다. 

만일 그리스도 사건이 정신이상에서 생긴 것이라면 인류의 정신사(精神史)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기독교 전체는 정신병 환자와 정신병의 기초 위에 건설된 것이라는 말도 타당할 것입니다. 기독교역사는 세계역사입니다. 서력기원(B.C)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3) 그는 나의 하나님 입니다

(요한복음 20:28-31), (마태복음 16:15-16)"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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