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과 지상에 있는 여러 교회의 지도자들은 복음의 축복을 받지 않겠다고 선택했기 때문에 여러 해 동안 지상으로부터 그 축복이 보류되었다. 후기에 주님은 한 국가, 즉 미국을 예비하셨고, 그 정부에 복음이 번성하기에 필요한 자유를 허용하셨다.즉 종교개혁이라는 당시 종교상황의 모순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청교도와 필그림 또는 위그노와 같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에 의해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사망한 후 단절되고 배도의 길로 들어가게 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회복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또 다시 주님은 지상의 백성들에게 복음의 은사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하셨다. 주님은 1820년 한 겸손한 어린 소년의 기도에 응답하심으로써 그분의 사업을 시작하셨다. 그 소년은 누구였는가? 조셉 스미스는 자신이 살던 곳에서 영적인 굶주림을 보았다. 조셉 역시 영적으로 굶주림을 맛보았으며 여러 교회가 말하는 서로 상반되는 주장 때문에 혼란을 느꼈다. 그들은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찾도록 조셉에게 권고하였다. 조셉은 번민에 빠졌다. 그의 생애에 대한 한 기사에서 그는 이렇게 기술했다. “12세에서 15세 사이에 나는 논쟁과 불화, 사악함과 증오, 어둠이 인간의 마음속에 만연된 당시 상황에 관해 마음속으로 많은 것을 골똘히 생각했었습니다. 나는 죄를 깨닫게 되었고, 경전을 상고함으로써 인류가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리와 살아 있는 신앙으로부터 변질되어 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 마음은 몹시 번민하게 되었습니다.”(조셉 스미스, “커틀랜드 서한집,”1829~1835년, 1~6쪽,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역사과) 조셉이 신앙으로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을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경전을 읽음으로써 알게 되었다.조셉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으며 그의 집 근처에 있는 숲속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신앙을 나타냈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방문을 받고 세상 어느 교회에도 속하지 말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다. 그후 모로나이 천사의 도움으로 오래전 미대륙에 살다가 지금은 멸망한 백성들의 기록을 받게 되었는데 그 기록을 번역한것이 몰몬경이 되었다. 그후 침례 요한과 베드로,야곱,요한의 방문을 받고 그들이 소유했던 신권을받고 이지상에서의 성역을 베풀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고, "오늘날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되었다. 1830년 6명으로 시작한 교회는 지금 1500만면의 신자가 있는 교회로 발전하였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가 되었다. 그 소년은 누구였는가? 그는 바로 복음지키려 애쓰다 38세의 나이에 핍박하는 폭도의 총탄에 사망한 "조셉 스미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