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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다음 교회 회장은 누가 될 것인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30.

우리 교회는 12명의 사도와 베드로,야고보,요한과 같은 선임 사도인 교회 회장단이 있다.즉 회장이 두 보좌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이다.물론 회장은 교회를 대표하여 선지자로써의 일을하고 두 보좌는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탈 애급할때 광야에서 아말렉족속이 이스라엘 민족을 처들어 왔을때 모세가 산에 올라 지팡이 든 손을 위로 쳐들었을때 전쟁에서 이기고 손을 내리면 전쟁에 질때 두 보좌 즉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손을 떠밭쳐준것과 같은 일을 하는 것이다.

교회 회장단 3사람과 사도로 성임된 12 사람은 대회에서 선지자, 선견자, 계시자로서 지지한다.

각각의 사도는 사도직에 성임되어 교회 회장이 될 수 있는 열쇠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가 사도로서

가장 많은 시간을 가졌던 선임 사도가 될 때까지 그는 그 열쇠를 행사할 수 없다. 선지자의 사망시에

선임 사도는 제일회장단이 조직될 때까지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장으로서 교회를 감리한다. 제일회장단이

조직될 때 그는 교회의 새로운 회장과 선지자가 된다.

교회 회장이 사망할 때마다 십이사도 정원회가 교회를 감리해 왔다. 때때로 그들은 새로운 회장이

부름을 받을 때까지 수년 동안 감리해온 때도 있었다. 그러나 월포드 우드럽이 교회 회장이었을 때 그는

앞으로 주님은 교회 회장이 타계한 직후에 즉시 십이사도 정원회가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기를

원하신다고 사도들에게 말했다.

만일 오늘 교회 회장이 타계한다면 다음 교회 회장은 누가 될 것인가?

그것은 분명하다.선거에 의해서 뽑는 것도 아니고 파당을 만들어서 힘이 있는 분이 되는것도 아니다.

돈을 수억씩 뿌려서 돈의 힘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살아 있는 사도중에서 가장 선임 사도가 다음 회장이 될 것이다.이것은 확립된 절차이며 오직 주님으로부터 오는 직접적인 계시만이 그것을 변경시킬 수 있다.

즉 현재 교회 회장이 타계하시면 현재 다음 회장은 현재 12사도의 가장 선임 사도인 12사도 정원회장이 맡게되며 물론 다른 12사도들의 만장일치의 지지와 안수가 따르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회장이 타계하면 누가 다음 회장이 될지를 알고 있다.

정원회의 한 구성원이 사망하면 성임 일자가 사망한 사람보다 뒤에 있었던 사도들은 열두 번째가 열한

번째로 되는 것처럼 순위가 오르게 된다. 새로운 사람이 사도로 부름받으면, 그의 성임 일자가 십이사도

정원회의 지정된 순위를 결정한다. 즉, 새로운 사도는 정원회의 열두 번째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주님은 교회 회장이 될 모든 사람들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설명한다. 주님이 그들을 사도로 부르시며,

그런 다음 주님이 그들 중 한 사람을 교회 회장으로 부를 준비가 되어 있을 때에는, 그는 이미 십이사도

정원회에 속해 있으며 그 정원회에서 선임 사도가 되어 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은 회장이 되기 전에 이렇게 말씀했다.

“주님은 온전한 기능을 발휘하게 하시고자 이와 같이 정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에는 열네 명의 사도가

열쇠를 갖고 계시며, 그 중 열두 사람이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원이고 두 분은 제일회장단의 보좌로서

필요한 때 사도의 권세를 발휘하게 됩니다. 이분들은 그 서열에 따라서 회장직에 성임됩니다.”

“조셉 스미스 시대 이래 교회에는 모두 약 80명의 사도가 임명되었으며 그 중 열한 분만이 회장으로

성임되었습니다. 주님은 그 종들의 생사를 주관하시기 때문에 교회의 머리가 되도록 이미 예임된

사람에게만 그 자리에 허가하시는 것입니다. 사망과 탄생은 모두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문제입니다.

새로운 사도가 주님에 의해서 택함을 받으며 그런 연후에 살아 있는 선지자가 그를 성임합니다.”(성도의

벗, 1973년 7월호, 3쪽)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에서의 회장 선출방법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집니다. 개인의 생각이나 사사로운 정리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지자 예레미아가 말씀했듯이 전세에서부터 주님의 종으로 봉사하도록 예임된 자들만이 봉사 하도록 허락된자립니다.명예와 권력과 부를 얻는 자리가 아니며 사도와 회장에 부름 받게되면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분의 증인으로 살고, 타계하게 되면 그때서야 이 부름에서 해임되게 되는 고단하고 힘든 부름입니다.

현재 저희 교회 회장님이신'토마스 에스 몬슨'회장님은 86세이며 만약 이분이 돌아가시게 되면 선임 사도인'패커'사도님이 승계하게 됩니다.물론 이분도 83세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