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지의 마지막 필수적인 원리는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 때로 우리는 사람들이“어떤사람이(또는어떤것이 내게그렇게하도록시켰다”라고말하는것을듣곤한다 하나님께서우리가한선택에대해그같은변명을늘어놓는것을받아들이시겠는가? 패커장로님은 다음과같이 말씀하셨다. “우리는자유롭게순종을택할수도있고 영과율법을무시하는것을택할수도있습니다 그러나인간에게허락된선택의지란일종의도덕적인양심입니다 (교리와성약101:78) 우리에게는성약을깨뜨리고그결과로부터벗어날자유는없습니다”(성도의벗 1991년1) 우리가내린결정에대해서는반드시그결과를받아들여야한다. 우리는자유롭게자신의행위를선택할수있지만 행위에대한결과를선택할수는없다 현명하지못한선택의결과로선택의폭이 그에따라자유가크게제한되는입장에놓이게된다 • 계명을 지키는 것이 자유를 포기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한 생각에 동의하는가? • 어떻게 우리는 나쁜 선택을 함으로써 자유를 잃게 되는가?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어떻게 자유를 얻게 되는가? • 여러분 자신의 생활에서 이러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났는가? 부모님께 순종해야 하는가와 같은 예가 선택의 문제가 될 것이다. 불순종을 선택한다면 더 큰 제약을 받게 되고, 순종을 선택한다면 더 큰 신뢰와 특권을 받게 될 것이다. 선택의지를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선택의 기회를 하나도 잃지 않으며 또한 우리의 선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선택의지를 의롭게 사용함으로써 더 큰 자유를 누리게 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