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에 나오는 "리하이 가족은 이스라엘 백성이었다. 출애굽 시기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그들도 광야를 여행하면서 어려움과 역경에 직면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과 마찬가지로 리하이 가족의 구성원들도 그들이 직면했던 시련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레이맨과 레뮤엘은 불평하고 다투었지만 니파이는 똑같은 어려움을 통해 성품을 다듬고 주님에 대한 신앙을 키웠다. 니파이는 경전을 공부하였으며 특히 이사야서를 공부하였고 그것들을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 비유하였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왜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는가? 리하이의 가족이 그런 경우다. 시련을 겪는 동안 가족 중 일부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신뢰한 반면, 나머지는 신앙이 부족했으며 불평과 반항을 일삼았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 대해 불평하고 반항하기보다는 그 상황에 대처해 나가면서 성장하고, 신앙이 더욱 강해져야 한다. 몰몬경을 읽으면서, 리하이 가족이 어떤 어려움에 부딪혔으며, 이들이 충실했을 때 주님께서 어떻게 도우셨는지를 알수있다. 또한 반역과 불순종으로 겪게 된 고난에 주목한다. 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리하이 가족의 경험과 비교해 보고,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 충실할 수 있을지 본받을 점을 찾아본다. "여러분은 영과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자신의 삶에서 잘못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참을성 있게 대처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는가? 반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과 주님 사이의 간격이 커질수록 자신의 자제력이 줄어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러분은 몰몬경에서 그 두 가지 종류의 경험에 관해 알수있을것이다. 주님이 때때로 중요한 교훈을 가르치시기 위해 어떻게 역경을 사용하는지 알아볼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