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삼가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탐하기를 그치라. 복음이 요구하는 대로 서로 나누어 주기를 배우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투와 같이 사랑의 띠로 몸을 두르라. 이는 완전과 평화의 띠니라.”[교리와 성약 88:123, 125] …… 순수한 사랑과 관련하여 주님께서 주신 조언을 따르고 있습니까? 우리 삶에서 이 특정한 시기에 우리가 가진 물질을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자선을 실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있는 약 점과 실패, 실수에 대해서도 자애로운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성공하는 삶을 살지 못했고, 점차 신앙을 잃어가는 남성이나 여성을 알 게 된다면 외면하지 맙시다. 오히려 이를 방문할 기회로 삼고 친절과 사랑 으로 찾아가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도록 격려합시다. 개인적으로 선행을 행 할 기회는 많습니다. 어디에나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마음만 먹는다 면 자신이 속한 울타리 너머로 조금만 더 손을 뻗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에게 친절한 말을 하거나 진리를 가르치는 일을 하지 못할 남성과 여성은 이 교회에서 거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의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생에서 인정받을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제 마음속에는 오직 인류를 향한 호의만 있을 뿐입니다. 제 마음속에는 살아 있는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적대감이 없습니다. 지금보다 행실을 좀 더 올바르게 했으면 하는 사람은 있지만 결국 그것은 그들의 손실이지, 제 손실은 아닙니다. 제가 그들을 얼싸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쳐 행복의 대로로 돌아오게 도울 수 있다면, 저는 더 큰 행복을 느낄 것입니 다.옳은 일을 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지만, 사랑을 보여 주어 옳은 일 을 하도록 이끌 수는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이는 모범이 사랑에서 나온다 면 사람들은 여러분이 건네는 말이 진심임을 느낄 것입니다. (조지 앨버트의생애-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