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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

마음속에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심어지지 않았다면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4.

복음은 모든 사람을 자애롭게 대하며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칩니다.

구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

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37~40]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고도 마음속에 이웃에 대

한 사랑이 심어지지 않았다면, 저는 여러분이 이 교회가 조직될 때 지상에

전해진 그 훌륭한 은사가 완전히 실현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베푸는 성역은 사랑의 성역입니다. 봉사는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대로 살아가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성역을 베푼다면, 우리 삶은 나날이 하나님의 영에서 미치는 영향력으로

풍성해지고, 이웃에 대한 사랑이 커지며, 우리 영혼은 부풀어 올라 하나님

의 모든 자녀를 품에 안을 수 있을 듯한 마음과 함께 그들을 축복하고 진리

를 이해하도록 이끌고 싶다는 소망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스도 교회 회원인 우리는 그분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며 서로 사랑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 사랑이 우리가 속한 교회 울타리를 넘어 사람

의 자녀들에게 미치도록 해야 합니다.

구주께서 크고 첫째 되는 계명과 같다고 말씀하신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큰 계명을 지킨다는 것을 행위로, 친절로, 사랑으로, 신

앙으로 분명하게 나타내 보입시다.

(조지 앨버트의생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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